[푸드경제TV 이장훈 기자] 새마을금고 강도가 현금 일억 원을 들고 달아났다는 소식이 많은 이들을 놀라케했다.
울산 동부서에 따르면 다행히 달아난 지 6시여만에 어느 한 모텔에서 붙들렸다.
붙잡힐 당시 새마을금고 강도는 어리둥절 한 모습을 보이며 본인을 어찌 쫒아왓는지에 대해 물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19일 이른 오전 그는 직원을 위협하고 현금을 챙긴 채 달아났다.
하지만 인근 폐쇄회로 화면이 새마을금고 강도를 잡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새마을금고 강도는 생활이 여의치 않을 정도로 힘들어지자 범행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 보도화면 중 일부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