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TV] 최근 데뷔를 앞두고 있는 방예담에 대한 관심이 커진다.
더불어 그는 당시 방송에서 실수 없이 무대를 소화하는 강심장, 마이클 잭슨-스티비 원더 등 절묘한 리듬감을 요구하는 곡들의 자연스런 소화를 한 바 있다.
여기에 12살이란 어린 나이와 맞물려 단번에 그를 우승후보로 부각시킨 바 있다.
특히 당시 한 심사위원은 그의 노래를 듣고 "모든 노래를 자기 것으로 만드는 재주가 있다. 사람도 몸이 악기다. 아직 작기 때문에 울림통이 작을 수밖에 없다. 정말 보면 볼수록 이런 아이가 있을 수 있을까 생각한다. 하지만 가사전달력이 아쉽다"라고 애정 어린 조언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