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TV 조양제 기자]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지난 15일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국제어린이마라톤 행사에 참가했다.
국제어린이마라톤 행사는 세이브더칠드런이 예방 가능한 질병으로 고통 받는 개발도상국 아이들을 돕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설빙은 이번 행사에 홍보 협찬과 함께 본사 전 임직원과 임직원의 가족과 자녀들을 포함 설빙 대학생 서포터즈까지 직접 마라톤에 참여해 뜻 깊은 행사에 힘을 보탰다.
4km 체험 마라톤으로 진행된 이 날 행사는 약 30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코스 중간마다 예방 가능한 질병의 주요 원인과 그 해결책을 쉽게 배울 수 있는 구역을 구성, 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설빙 역시 지정된 4km 코스를 모두 완주하며 전 세계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응원했다.
설빙 관계자는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라톤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설빙은 이번 행사와 같은 기부 활동에 적극 참가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조양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