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TV 김진수 기자] 답십리 ‘늘봄해물찜’과 ‘산더미해물찜’을 최초 개발한 오너쉐프가 마포 용강동에 맛집 해물 ‘찜마을’을 새롭게 오픈했다.

해당 음식점은 ‘늘봄해물찜’과 ‘산더미해물찜’의 소스를 최초 개발해서 KBS VJ특공대 ‘줄서서 먹는집’ 특집편에 소개된 바 있는 신세민 오너쉐프가 새롭게 오픈한 마포맛집이다.

신세민 오너쉐프는 VJ특공대 출연 후 답십리 ‘늘봄해물찜’을 매각하고, 마포로 옮겨와 큐브삼겹살 전문 식당을 오픈하여 이 역시 대박을 터뜨린 바 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마포 해물 ‘찜마을’은 ‘늘봄해물찜’ 소스를 최초로 개발한 노하우와 매일 새벽 수산시장을 직접 찾아가 싱싱한 해물을 더해서 오픈 한달 만에 마포 용강동 맛집으로 평일 저녁에도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또한 직접 반죽한 해물손칼국수와 낙지덮밥은 점심시간 여의도 직장인들에게 인기메뉴로 등극했다.

마포 ‘찜마을’ 대표 신세민 오너쉐프는 20년 동안 오직 요리전문가의 길을 걷고, 20대 일본유학을 통해서 부족한 견문을 넓혀온 전통파 오너쉐프이다.

신쉐프는 “고객에게 싱싱한 재료와 맛난 음식을 제공하고, 고객들이 한끼 맛있게 먹었다고 엄지척을 하고 환하게 돌아가실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한편, 마포 해물 ’찜마을’은 마포역 1번 출구에서 용강동 방향으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김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