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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대하축제도 즐기고 태안 펜션 ‘필스톤’ 바비큐 무료·숙박료 할인까지

[푸드경제TV 김진수 기자] 풍성한 가을 태안군의 대표 음식 대하 철을 맞이하여 대하축제가 9월 22일 개막한다.

아직 이른 기온에 여행으로 수확량이 많지 않지만 10월까지 대하 잡이에 최적기인 것을 감안했을 때 앞으로 더 많은 양의 대하가 출하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때쯤이면 대하 외에도 꽃게, 전어, 전복, 우럭 등 각종 해산물이 통통하게 살이 오르고 맛있을 시기이기 때문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태안 펜션 ‘필스톤, 마레스톤’이 대하축제를 위해 태안을 방문하는 가족, 친구, 연인 단위의 여행객들이 실속 있는 여행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숙박료 할인, 바비큐 사용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관계자는 “평일(일~목) 주중에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숙박료를 대폭 할인해주고 있다”면서 “펜션 이용 후 SNS를 통한 후기 작성 시 모든 고객들에게 바비큐 숯불, 불판, 번개탄을 무료로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소원면 법산길에 위치한 태안 펜션 필스톤, 마레스톤은 단체형(독채형)에 2가지 스타일을 보유하고 있는 펜션으로 단층구조와 복층구조로 넓은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필스톤은 2층 구조로 테라스와 인조 잔디, 흔들 그네, 프로젝터 빔이 배치되어 있다. 마레스톤은 1층 구조로 사용 가능한 벽난로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 외 부대시설은 노래방 기계, 족구장, 무료자전거 대여, 각 건물 미니 수영장, 실내/실외 바비큐장 등 두 곳 모두가 가족, 워크샵 등 단체 여행객을 위한 다양한 놀이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대하축제에 시작과 동시에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있어 시간과 비용을 합리적으로 사용 할 수 있는 가을 여행 계획을 세워보는 건 어떨까? 태안 펜션 필스톤, 마레스톤 할인 이벤트 및 예약문의는 필스톤 홈페이지를 통해서 자세하게 확인 할 수 있다.

태안군 대하 축제와 동시에 태안군 주변 상가 및 펜션도 활기를 띨 것으로 보여 더욱 인기가 좋다.



김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