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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소래포구 대하축제! 맛집 정자담 한정식과 함께 감미로운 가을 느껴볼까

[푸드경제TV 김진수 기자] 찬바람 부는 가을은 그야말로 축제의 계절이다. 특히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대하축제는 전국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연일 언론과 각종 SNS에서 가장 핫하게 떠오는 가을철 비쥬얼 담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특히 관광지와 결합되어 풍성한 볼거리 먹거리를 제공하는 소래포구 대하축제가 9월 22일부터 열린다.

관광지인 만큼 축제와 결합되어 주변의 소래포구 맛집도 주목받고 있는데 이중 정자담 한정식에서는 소래포구정식을 대하축제 기간동안 스페셜로 주문하면 풍성한 양의 대하를 추가로 구성하여 제공한다.

각종 조개와 해산물이 들어간 찜과 칼국수까지 즐길 수 있는 이 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정자담측은 “해마다 큰 관심을 받는 소래포구 대하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보다 편하고 행사와 어울리는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축제기간 동안은 기존의 메뉴인 소래포구 정식을 대하스페셜로 제공한다”고 전했다.

정자담 한정식은 인천에 위치한 대형 한정식집으로 평소에도 상견례, 돌, 백일, 칠순 등 각종 연회장소로 많은 이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각종 방송에도 여러번 소개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 소래포구 대하축제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김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