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TV 김진수 기자] JW중외제약 모링가플러스는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노력으로 유통구조 개선을 선언하면서 프리미엄 ‘모링가플러스’의 환(정) 세트구성 상품을 최대 30~40% 할인 행사 중이다.

18일 회사측은 품질 관리를 더욱 강화해 극소량의 기준치 허용 금속성 이물질도 함유되지 않은 0.00mg/kg 불검출 수치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적합판정을 받는 금속성 이물 기준은 10.0㎎/㎏ 미만이다.

또한, JW중외제약은 일반세균 및 대장균검사 등 까다로운 생산공정을 통해 안전한 모링가 제품을 생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모링가플러스는 제품의 대한 원료 시험성적을 의뢰하는 등 꾸준한 품질관리로 금속성이물질 및 대장균이 검출되지 않은, 적합 판정을 받은 원료만을 사용해 타블렛 정 형태의 제품으로 생산된다”고 설명했다.

모링가는 다량의 아연과 함께 비타민, 철분, 필수아미노산 9종 등 약 92가지의 영양분이 함유돼 항산화 기능에 도움을 주는 자연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생명의 나무’로 불리며 남녀노소 균형적인 영양섭취에 도움을 주는 식품인 모링가는 전세계적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모링가플러스는 모링가가루나 모링가환이 아닌 고비용 생산 공정이 필요한 알약 형태의 정제 형식으로 생산되며, 모링가에서 추출된 녹황색 엽록소를 원료로 개발된 제품으로, 아연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영양공급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위생 보전과 영양소 손실 방지를 위해 고열은 가하지 않고 불순물과 세균 등이 번식되지 않도록 별도 가공하여 제조된다.

할인 행사와 함께 사은품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포털사이트에서 모링가몰을 검색하면 확인 가능하다.

김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