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시작, 팥물로 부기부터 빼자"

기사입력 : 2017.05.24 13:47
ⓒClipar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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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사실을 부기 때문일 수도 있다. 붓기를 제때 제거하지 않으면 그대로 지방이 될 수도 있다. 몸의 부기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팥물을 이용해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팥은 이뇨작용을 돕는다. 다이어트를 할 때 원활한 배변 활동은 체중 감량에 큰 도움이 된다. 또 팥은 체내에 불필요한 수분을 배출하게 한다. 수분은 혈액순환을 돕는 필수 성분이지만, 과하게 많은 체내 수분은 오히려 지방을 축적할 수 있다.

당뇨에도 팥은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포도당이 급격하게 흡수되는 것을 방지해 식후혈당과 공복혈당 감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단백질과 탄수화물, 지질,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가 풍부해 항암식단에도 자주 이용된다. 콩 등 일반적인 곡류에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풍부한데 이 성분이 항암작용을 해 암 발생을 억제한다.

풍부한 비타민 B2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당질과 지방질을 에너지로 변환시키고 체내에 지방으로 축적되는 것을 막는다.

다이어트 시 팥을 우려내 '팥물'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먼저 팥을 씻고 10시간 이상 불린다. 충분히 불린 팥과 팥의 양보다 2배 많은 물을 냄비에 넣고 30분 이상 끓여 준다. 팥물을 처음 먹는다면 물을 더 많이 넣어서 연하게 우리는 것이 좋다. 끓인 팥물은 물병에 넣어 냉장 보관한다. 하루 5잔 이상 물처럼 마시면 된다.

빨리 상할 수 있어 꼭 냉장 보관해야 하며 최대 3일 동아만 마시는 것이 좋다. 팥물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배탈이 나는 체질도 있으니 양을 조절하도록 한다.
이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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