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 고(故) 장자연 사건이 재조사를 통해 다른 국면을 맞게 될까. 4일, 검찰은 장자연 강제추행 사건 재수사에 나섰다. 검찰과거사위원회가 권고한 것으로 장자연 사건은 여성아동범죄조사부가 맡게 됐다. 공소시효를 고작 두 달 남긴 시점. 장자연 사건의 재조사는 어떤 의미를 가질까. 장자연 사건 재조사를 통해 혐의가 입증된다고 해도 사실상 관련자들의 형사처벌이 이뤄지기는 어렵다는 것이 법조계 시각이다. 사망으로부터 벌써 9년의 시점이 흘렀기 때문. 공소시효나 사건 처리를 소홀히 한 수사기관 내부자에 대한 징계시효 등을 따져 수사나 징계를 의뢰할 수 있는 정도로 알려진다. 그러나 의미는 있다. 장자연 사건에서 작은 실마리가 발견되거나 혐의점이 발견될 경우 알게 모르게 만연한 것으로 알려지는 연예계 내 성접대 사건 개선점이 마련되는 셈이기 때문. 이 때문에 여론 사이에서도 장자연 사건의 진상이 이제라도 명확히 규명되기를 바라는 목소리가 높다. 그러나 그 과정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너무 오랜 시간이 흘렀고 관련자들 기억조차 희미하기 때문. 일부 관련자들은 장자연 사건 재조사가 이뤄진다는 말에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 장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홍일권 러브라인이 본격화됐다. 팬들과 시청자들은 “둘 사이가 수상하다” “너무 어울린다” 등의 반응이다. 홍일권과 이연수가 만났다. 시청자들의 첫 질문은 이렇다. “이게 얼마 만이야”. 홍일권과 이연수가 마치 남매처럼 핫한 스토리를 만들어내고 있다. 닮은 외모를 소유하고 있는 까닭에 당연히 방송 직후 시선이 두 사람에게 집중되고 있다. 지난 22일 SBS TV '불타는 청춘‘에선 새로운 프랜드 홍일권이 나타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날 이연수는 홍일권과 가장 먼저 만났는데, 홍일권과 이연수는 오래 전 드라마에서 서로 호흡을 했다는 점에서 과거의 향수에 사로잡힌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그도 그럴 것이 무려 ‘7년 전’ 한 인기 드라마에서 이연수는 홍일권의 ‘퍼스트 러브’로 등장한 바 있어 이날 두 사람의 만남은 ‘극적으로’ 이뤄졌다. 마치 또 다른 드라마처럼 연출된 것. 홍일권은 이날 그야말로 슈퍼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흔치 않은 핏감으로 여성들을 사로 잡았고, 영롱눈빛을 선보이며 눈을 뗄 수 없는 독특한 매력을 선사했다. 홍일권 전성시대가 열린 것 아니냐는 분석이다. 홍일권을 만난 구본승도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배명진의 일거수 일투족이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소리전문가로 알려진 배명진 교수에 대한 궁금증을 해부했던 'PD수첩'이 끝나자 인스타그램 등에는 다소 생뚱맞은 질문이 제기됐다. 지난 22일 전파를 탄 프로그램 제작진이 숭실대학교 배명진 교수를 찾아 취재를 요구했을 때 배명진 교수의 코에 붙어 있던 블랙 장치에 대한 의문부호가 해결되지 않았던 까닭에 궁금증 역시 증폭되고 있는 것. 시청자들은 “배명진이 선보인 '충격적 물체'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어디에도 없던 치명적 '결정타'로 보인다” 등 여러 분석을 내놓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배명진 교수에 대한 여러 질문도 쏟아지고 있다. 프로그램의 핵심은 배명진 숭실대학교 소리공학연구소장에 대한 의문부호다. 배명진이 이른바 ‘소리 박사’로 유명한데, 그가 진짜 소리의 전문가가 맞느냐는 것. 이에 인스타그램 등에서는 배명진에 대한 여러 해석과 관측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각종 뉴스에서 접했던 배명진의 일침이 ‘사실과 다를 수도 있다’는 해당 방송의 의혹 제기 때문에 “두 눈을 의심했다”는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는 것. 배명진 마녀사냥 움직임도 이런 이유 때문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이유애린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올해 마흔 한 살의 배우 이정진이 여성그룹 나인뮤지스에서 활동했던 이유애린(31)과 교제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녀의 이름 석자가 갑자기 주요 포털에 거론되고 있는 것. 이정진과 이유애린은 올해 초 “서로 사귀고 있다”라며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열애설에 대해 고개를 끄덕였다. 이런 가운데 이유애린은 지난 2010년 모 유명 걸그룹으로 주가를 올렸으며, 여러 예능 활동으로 자신의 주가를 높이고 있다. 이유애린은 평소 그 특유의 시원한 컬러감과 사랑스러움을 잔뜩 발산하는 연예인도 부러워하는 연예인이다. 워낙 뛰어난 10등신 미모 때문에 상당수 남성 팬들도 그녀에 '중독'이 될 정도이며, 팬들 역시 관련 기사 댓글을 통해 "볼수록 우아하다"라고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이미지 = 트위터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스튜디오 성추행은 사실상 은밀하고 비밀리에 진행됐다. 모집책이 있었고, 동호회를 포장해 ‘아트’가 아닌 ‘몰카’에 올인했다. 스튜디오 성추행이 세계적 망신이라는 냉소와 조롱이 나오는 이유다. 피해 여성은 속수무책으로 당해야 했다. 해당 사진은 빠른 속도로 퍼졌다. 사진을 접한 누군가는 피해 당사자에게 “너가 아니냐”고 질문을 던졌다. 피해 여성의 인생은 망가졌다. 스튜디오 성추행 사건의 실체가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사진 촬영을 나갔더니 성추행을 당했다는 인터넷 방송인의 고소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22일 해당 스튜디오 관계자를 소환하면서 동호인 모집책은 물론이고 동호회 자체가 시민들이 거센 질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또 다른 업체에서 똑같은 일을 당했다고 폭로한 미성년자 모델 유모 양의 가해자로 알려진 남성이 자수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져, 스튜디오 성추행 전모가 조만간 그 윤곽을 드러내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한편피팅 모델 스튜디오 성추행 논란과 관련해 동호회 회원 모집책으로 활동한 피고소인 B씨가 이날 검정 마스크로 자신의 얼굴을 모두 가린 채 경찰서에 출석하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돼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미스 함무라비’ 이엘리야 연기력에 대해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뛰어난 연기력 때문에 반응이 뜨겁다. 미스 함무라비에 출연 중인 배우 이엘리야에 대한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너무 예뻐서 말도 안나온다” “인간 알파고 연기에 박수를 보낸다” “이도연 연기에 반응이 폭주한다” 등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썸남도 심쿵할 외모의 소유자인 그녀는 미스 함무라비에서 또 한번 일을 낼 수밖에 없는 막강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 잡았다. 지난 21일 시청자들을 처음으로 찾아간 ‘미스 함무라비’에서 그녀는 민사 44부의 속기실무관 ‘이도연’ 역을 맡아 ‘인생 브랜드’에 가까운 열연을 펼쳤다. 이후 미스 함무라비는 주요 포털 실검 1위에 올랐으며, “예쁘다고 난리” “속사포 연기에 화들짝” “본격적으로 슬슬 준비하나” “미모에 심장이 떨려” 등의 의견이 개진되고 있다. 미스 함무라비 이미지 = 방송 캡쳐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국민에 “있는 그대로 설명하라”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가 정치권을 강타할 것으로 보인다. 21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국민에 있는 그대로 설명하라는 문재인 대통령, 실화야?’라는 제목으로 송모 청와대 비서관과 드루킹 접촉에 대해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해준 대통령의 지시가 핫이슈로 올라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때문에 ‘있는 그대로 설명하라’ 뉴스 키워드는 포털 네이버의 ‘가장 많이 본 뉴스’에 등극했으며 댓글도 폭발적이다. 일단 “있는 그대로 설명하라”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는 청와대가 이번 사안에 대해 뒤늦게 공개했다는 점에서 또 다른 논란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야권의 거센 반발이 예상된다. 그도 그럴 것이 송모 비서관은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 중 한 명이라는 점에서, 주요 포털 댓글은 문재인 정권에 대한 비판적 글로 도배를 이루고 있다. 실제로 청와대에 대한 고개를 갸우뚱한 시선도 존재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날 보고를 받고 "있는 그대로 설명하라"고 지시한 점은 역으로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청와대가 무려 한달 가까이 침묵하고 있었다는 해석을 낳을 수 있어 야권의 공격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이홍기 때리기가 최고 수위로 치닫고 있다. 최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홍기와 철구를 왜 엮는지? 황당하네요’라는 제목으로, 한 루머 글이 올라와 이슈의 중심에 섰다. 이에 이홍기는 핫이슈 연예가 뉴스 1위에 올랐으며 팬들은 일부 언론이 제기한 의혹에 대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홍기는 bj 철구 논란과 전혀 관계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일각에선 이홍기 죽이기를 통해 중요한 이슈를 덮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이홍기는 각종 기부 행사 등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등 각종 선행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홍기 이미지 = 공식 홈페이지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21일 0시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사무엘의 미니 2집 리패키지 앨범 ‘틴에이저(TEENAGER)’의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 속 사무엘은 10대 소년다운 풋풋함, 순수함과 함께 눈빛에서부터 느껴지는 남성적인 마성의 섹시미를 동시에 드러내며 오묘한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아련하지만 슬픈 눈빛을 발현하고 있는 사무엘의 모습이 보호본능을 불러 일으키며 누나 팬들을 말 그대로 '심쿵'하게 만든다. 앞서 리패키지 앨범 '틴에이저'의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을 시작한 사무엘의 이번 앨범에는 10대 천재 뮤지션 사무엘과 Mnet ‘고등래퍼2’ 준우승 래퍼 이로한의 만남 만으로도 기대감이 수직상승하고 있는 타이틀곡 ‘TEENAGER (틴에이저)(Feat. 이로한)’와 미니 2집에는 수록되지 않았던 신곡 ‘까까 (Feat. Maboos)’를 포함해 총 8곡이 수록 돼 있다. 여기에 레드벨벳, 셀럽파이브, UV, 김희철X민경훈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작업하며 뛰어난 연출 실력을 드러내고 있는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사무엘의 새 타이틀곡에 뮤
[FETV(푸드경제TV)=김나리 기자] 윤태영에 대한 응원이 사라졌다. 복귀를 앞두고 윤태영의 일거수 일투족은 핫이슈였다. 열풍도 불었다. 하지만 끝났다. 위기를 극복하지 못했다. 윤태영이 순간의 실수로 그대로 좌초됐다. 유명한 집안의 자제로서 이른바 ‘금수저 열풍’을 불러 일으켰지만, 윤태영에 대한 박수갈채는 사라졌다. 낯선 느낌을 알아채린 팬들도 ‘음주운전은 용서가 불가능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윤태영에 대한 회의론은 방송가도 강타했다. 그가 등장할 예정이었던 각종 드라마 제작진은 윤태영 사고에 대해 ‘충격적’이라며 하차 소식을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태영 사안은 다른 배우들에게도 치명타를 줬다. ‘통편집’은 그림 자체를 어색하게 한다. 이른바 ‘시작병’. 윤태영은 그동안 끈기로 재기를 노렸다. 하지만 ‘잘못 던진’ 씨앗으로 윤태영의 몰락이 시작됐다. 윤태영 측은 ‘물의를 일으킨’ 점을 사과하고 자숙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한편 윤태영은 지난 14일 오전 서울 모처에서 음주를 한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발각돼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모두가 극찬했던 컴백에서 모두에게 비난받는 윤태영으로 전락한 셈이다. 윤태영 이미지 = 소속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