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월드컵을 코앞에 두고 한국 축구대표팀이 몸살을 앓고 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7일(한국시각) 볼리비아의 평가전에서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신태용 감독은 월드컵 예선을 앞두고 강국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세트피스와 조직력을 앞세워야 한다며 비공개 훈련으로 전력을 숨겨왔다. 하지만 축구팬들은 이 날 볼리비아와의 경기력에 답답함을 표했다. 거기에 손흥민과 정우영이 불화설에 휩싸이자 축구 팬들은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고 있다. 볼리비아전 종료 직전 손흥민과 정우영은 신경전을 벌이는 듯한 장면이 보였기 때문이다. 축구대표팀 관계자 측은 "경기 종료 직전 프리킥이 약속 타이밍이 안 맞았다. 손흥민이 '조금만 더 늦게 차주지'라고 말했고, 정우영이 '나는 킥하면 동시에 출발하는 줄 알았지'라고 답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윤두준이 병역법 문제로 인해 해외출국이 어렵게 되면서 해당 사안이 사회적 논란으로 번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일 윤두준 소속사는 해외 출입 일정에 문제가 있음을 알렸다. 병역법 개정에 따라 윤두준의 입대가 가까워지면서 출국이 제한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해외 행사를 앞두고 있던 윤두준은 국내에 발이 묶이게 됐다. 지난 5월 개정된 병역법은 입영일이 정해진 입대 예정자에 한해 해외여행이 5회만 가능한 가운데, 윤두준은 올해 만 29세로 입대 예정자라 해외 일정에 차질을 빚게 됐다. 또한 일각에서는 윤두준 출국불가 문제가 사회적 논란으로 번질 수도 있을 거라는 지적도 있다. 특히 여론 사이에서는 윤두준을 향해 ‘빨리 군대 가라’는 입장과 ‘안 간다는 것도 아닌데 억울하다’는 입장이 팽팽한 상황이다. 현재까지도 여론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어 해당 사안이 당분간은 잠잠해지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축구대표팀 정우영 관련 논란이 불거져 한바탕 홍역을 치르고 있다. 정우영이 지난 7일 열린 대한민국과 볼리비아의 평가전에서 손흥민과의 불화설 논란에 휩싸였다. 신태용호의 아쉬운 경기력이 이와 같은 불화설 논란을 더 부추긴다는 지적이다. 앞서 대한민국은 볼리비아와의 중립지역 A매치에서 무승부에 그쳤다. 이 가운데 정우영은 경기 종료 후 얼굴을 잔뜩 찌푸린 상태로 이야기를 하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손흥민과의 불화설이 야기됐다. 이에 대한축구협회는 “사실무근”이라고 답했으나 축구 팬들은 갈등설에 무게를 싣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우영은 7일 한국과 볼리비아 간 중립지역 A매치에서 안정적인 볼 배급과 결정적인 패스 등을 성공시켰다. 그러나 대표팀의 아쉬운 경기력으로 인해 이번 논란이 더욱 과열될 것으로 보인다.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사전투표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오는 13일 제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오늘(8일) 오전 6시부터 사전투표가 시작됐다. 사전투표는 8일과 마찬가지로 9일에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일하게 이뤄지며 전국 3000여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선거대상은 19세 이상 국민으로 전국 단위 선거 전산망을 이용하므로 공인된 신분증을 들고 가면 전국 어디서나 투표가 가능하다. 투표용지는 총 7장을 받게 된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포털사이트에서 검색 후 해당 주소를 확인해 위치를 찾아갈 수 있다. 한편 부재자 투표 때와 달리 사전투표는 참가자 비율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가을 우체국 앞에서' 커버곡을 발표해 화제다. 8일 자정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방탄소년단 진이 발표한 '가을 우체국 앞에서'가 공개됐다. 이번 커버곡은 팬들과 함께 즐기는 기간인 페스타를 맞아 공개한 것이다. '페스타'는 방탄 소년단이 매년 데뷔일까지 이 주 동안 다양한 컨셉으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기간을 의미한다. '가을 우체국 앞에서'는 윤도현의 곡을 커버한 것으로 진 만의 보이스가 매력적인 곡이다. 이밖에도 방탄소년단은 팬들을 위한 이벤트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빌보드 차트에 국내 가수 최초로 이름을 올리는 등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기에 역대급 팬서비스가 관심을 받는 것이다. 특히 최근 미국 유명 토크쇼 '엘렌 드제너러스 쇼'에서는 세트장 곳곳에 숨에 팬들을 만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탄소년단의 특별한 이벤트로 팬들을 그들의 사랑에 즐거워했고, 방탄소년단 멤버들 역시 즐거워하는 팬을 보고 환한 미소를 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 2018 6월 모의고사가 종료, 정답까지 공개된 가운데, 7월 모의고사 일정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7일 진행된 2018 6월 모의고사는 지난 4월 이후 두달 여만에 진행된 평가다. 고3은 한국교육과정 평가원이 주관했고, 고1과 고2는 부산광역시교육청 주관으로 진행, 서울은 실시되지 않았다. 이 가운데 7월 모의고사는 한 달 뒤 치뤄진다. 오는 7월 11일 진행되는 모의고사는 고 3을 대상으로, 인천광역시 교육청 주관으로 진행된다. 이후 9월과 10월 11월 총 3차례가 더 남았다. 한편 2018년 6월 모의고사 문제와 정답은 EBSi 홈페이지에 공개됐다.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 '인생술집'에 출연한 배우 손여은이 걸그룹 쥬얼리로 데뷔할 뻔 한 사실을 고백했다. 손여은은 7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 배우가 아닌, 걸그룹으로 데뷔할 뻔 사연을 공개했다. 손여은은 드라마 '각시탈'로 얼굴을 알린뒤'구암 허준' '세 번 결혼하는 여자' '피고인' '언니는 살아있다', 영화 '코인라커' '보안관' '지금 만나러 갑니다' 등 다수의 작품에서 배우로 활약중이다. 이날 방송에서 손여은은 "가수가 될 생각이 전혀 없어서 제안을 거절했다"고 했다. 이에 김희철은 "노래를 듣고 거절 당한 것이 아니냐"괴 되물었지만, 단호하게 "그것은 아니다"고 응수했다. 손여은이 거절한 자리에는 이지현이 멤버로 합류했다. 이후 손여은은 뛰어난 피아노 실력으로 즉흥 연주를 했다. 앞서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도 뛰어난 피아노 실력을 과시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손여은은 장동건, 박형식이 출연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에 출연중이다.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 배우 박서준과 박민영이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통해 조우, 좋은 호흡으로 드라마를 이끌고 있다. 박서준과 박민영은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멜로 호흡을 보여준다.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지난 6일 첫 방송됐다. 두 사람의 좋은 호흡은 시청자들의 사랑으로 이어졌다. 5%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벌써부터 대박 조짐을 보인 것. 이에 박서준과 박민영, 이태환이 제작보고회에서 건 시청률 공약이 눈길을 끈다. 박서준은 시청률 10%를 넘기면 커피차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그는 "10%가 넘는다면 오피스 드라마에 어울리는 커피차 공약을 걸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민영은 "그럼 나는 그 옆에서 토스트를 만들겠다"고 말했고, 이태환은 "조금 더 보태서 시청률 11%가 넘는다면 옆에서 커피와 토스트를 나눠주겠다"고 거들었다. 한편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손흥민 선수가 최근 인터뷰에서 볼리비아전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손흥민은 최근 오스트리아 전지훈련에서 스포츠서울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6일 진행된 인터뷰에서 7일 진행중인 한국-볼리비아전을 언급한 질문에 솔직한 생각을 밝힌 것이다. 당시 손흥민은 한국-볼리비아전은 이겨야 하는 경기 아니냐는 질문에"자신감이 중요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지만, 우리에게 포커스는 불리비아전, 세네갈전이 아니라 스웨덴전이다. 그래서 어제 훈련 강도도 강했다고 본다"며 "져야 겠다는 것이 아니라, 중요한 경기지만, 포커스는 스웨던전으로 두고 선수들도 잘 받아 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 중요한 경기를 비공개로 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나도 엑스맨은 아니다"며 "사실 그런 것 하나하나로 골이 갈릴 수 있다고 본다. 골을 보장할 순 없지만, 준비 과정 아닌가. 요즘은 서로의 정보를 뺴가는 것이 수월해졌다. 그래서 나도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고, 감독님도 조심하시는 것 같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볼리비아와 평가전을 진행중인 한국 대표팀은 이어 세네갈과의 평가전을 치룰 예정이다.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 이영하(두산 베어스)의 승부조작 제안 신고에 대해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영하는 지난 4월 30일와 5월 2일 브로커로부터 승부조작을 제안하는 전화를 받았다. 하지만 강경하게 거절한 뒤 전화를 끊곤 바로 구단에 신고했다. 이에 두산 베어스는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알렸다. 이 같은 사실은 7일 두산 베어스를 통해 알려졌다. 이영하의 올곧은 행동에 많은 이들이 칭찬을 보내고 있다. 선수협 역시 이영하의 행동을 높이 평가했다. 선수협은 이날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영하 선수의 용기 있는 행동과 구단의 적절하고 단호한 조치가 승부조작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라고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선수협은 “이번 이영하와 두산 베어스 구단의 승부조작 제안 신고조치는 승부조작에 노출되어있는 KBO 리그에서 선수들도 더 이상 승부조작 유혹에 빠지지 않고 적극적으로 승부조작 퇴치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며 “2차례 승부조작 행위 이후 KBO, 구단, 선수협의 꾸준한 교육과 위험성 경고, 단호한 제재, 팬들의 비판이 선수들이 적극적으로 승부조작을 거부하고 적극적인 신고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