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식 기자] 이랜드이츠의 라떼가 맛있는 카페 ‘더카페’에서 신메뉴를 출시한다. 이번 신메뉴는 ‘스크류베리 랜드’를 주제로 선보이는 딸기 음료 3종이다. 이번 신메뉴는 딸기의 달콤함과 사과의 상큼함이 조화로운 ▲스크류딸기 프레스치노, 상큼하고 가벼운 히비스커스티에 딸기의 달콤함을 더한 ▲딸기 히비스커스티, 고급스러운 블랙티의 향긋함과 딸기의 달콤함이 만난 ▲딸기밀크티 라떼로 구성된다. 더카페 관계자는 “고객에게 제철 과일인 딸기를 활용한 색다른 음료를 선사하기 위해, 딸기와 사과를 조합한 신메뉴를 개발했다”며 “높은 품질의 과일 재료로 만든 음료를 더카페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FETV=김수식 기자] 풀무원녹즙이 제품의 특징을 살린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으로 국내 대표 패키지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풀무원녹즙은 한국패키지디자인협회가 주최한 ‘제31회 대한민국패키지디자인대전’에서 4개 제품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7일 밝혔다. 풀무원녹즙의 이번 수상은 2016년, 2017년, 2019년, 2021년에 이은 다섯 번째 수상이다. 한국패키지디자인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후원하는 대한민국패키지디자인대전은 산업 전반에서 우수한 패키지 디자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대표 디자인 어워드다. 디자인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패키지 디자인의 독창성과 심미성, 기능, 소재, 경제성 등을 기준으로 엄격한 심사를 진행해 수상 작품을 선정한다. 시상식은 2월 중 진행된다. 올해로 31회째를 맞이한 이번 디자인대전에서 풀무원녹즙은 ‘매일아침 프로바이오틱스’가 동상을, ‘핸디밀 시리즈 4종’과 ‘혈행그린’, ‘워터젤리 사과&콜라겐’이 팩스타상을 수상했다. 4개 제품 모두 제품의 콘셉트와 특징을 살린 디자인 요소를 적절하게 활용해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효과적으로 인지시켰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
[FETV=김수식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달콤한 망고향을 더한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펩시 제로 슈거 망고향’을 선보인다. 펩시 제로 슈거 망고향은 최근 즐겁게 건강 관리를 하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 확대와 함께 지난 2021년 선보이며 국내 탄산음료 시장에서 제로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펩시 제로 슈거 라임향’의 후속 제품으로 500mL 페트병으로 출시됐다.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를 즐기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펩시 제로 슈거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함께 국내 제로콜라 시장 선점을 위해 선보이게 됐다. 이 제품은 펩시 제로 슈거의 짜릿한 청량감과 제로 탄산음료 특유의 깔끔한 뒷맛에 망고향이 더해져 입 안 가득 기분 좋은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패키지는 기존 펩시 제로 슈거 제품과 동일하게 검은색이 적용돼 세련되고 날씬한 이미지가 강조됐으며 망고향이 더해진 것을 직관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병뚜껑과 라벨이 망고를 연상시키는 새로운 컬러로 변화한 점이 특징이다 펩시 제로 슈거 망고향은 롯데칠성음료의 온라인 직영몰 ‘칠성몰’을 비롯한 온라인 쇼핑몰과 대형마트 등에 선 발매되며 2월말 편의점 채널로도 판매처가 확대될 예정이다. 향후 캔 및 무라벨 페트병 등
[FETV=김수식 기자] 트랜스베버리지는 세계 최초 버번 위스키 베이스의 허니 리큐르인 와일드 터키 아메리칸 허니 전용잔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2007년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와일드 터키 아메리칸 허니는 와일드 터키에 100% 자연산 벌꿀을 블렌딩하여 달콤한 꿀과 부드러운 캐러멜, 상큼한 시트러스와 바닐라 노트까지 다양하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허니 리큐르이다. 와일드 터키의 전설적인 마스터 디스틸러인 지미 러셀이 50여 년 전 처음 만든 와일드 터키 아메리칸 허니는 월드 베스트 리큐르로 3년 연속 선정될 만큼 지금까지 버번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와일드 터키의 강렬한 풍미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허니 향이 어우러진 와일드 터키 아메리칸 허니는 스트레이트 혹은 칵테일로도 풍부한 맛과 깊고 오래가는 여운을 맛볼 수 있어 위스키 입문자들도 부담 없이 찾는 허니 리큐르이다. 벌집 모양을 콘셉트로 만든 전용잔을 함께 제공하는 이번 패키지는 합리적인 가격에 와일드 터키 허니를 구입할 수 있어 기존 와일드 터키 고객뿐만 아니라 허니 리큐르를 선호하는 젊은 고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 전망이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
[FETV=김수식 기자] 롯데제과는 ‘망그러진 곰’의 한정판 캐릭터가 담긴 ‘망그러진 곰 X 드림카카오’ 제품을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출시 당일 완판을 기록한 ‘망그러진 곰 X 빼빼로’에 이은 두 번째 컬래버 제품이다. 롯데제과와 망그러진 곰의 컬래버는 위로가 필요한 청춘들에게 카카오처럼 찐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을 제작하고자 시작됐다. 달콤 쌉싸름한 맛의 드림카카오에 망그러진 곰 캐릭터의 ‘완벽하지 않으면 좀 어때!’라는 핵심 메시지를 더했다. 이번 컬래버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늘 긴장하며 살아가는 MZ세대에게 소소한 웃음과 따뜻한 위로를 전해줄 것이다. ‘망그러진 곰 X 드림카카오’는 드림카카오 72%(86g) 4통과 롯데제과에서 단독으로 제작한 망그러진 곰 빅데코 스티커로 구성됐다. 손잡이가 달린 앙증맞은 사이즈의 박스형 패키지에 제품이 담겨 있어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화사한 노란색 바탕의 제품 용기 및 박스 케이스 위에 카카오 열매를 들고 있는 귀여운 망그러진 곰 캐릭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온라인 판매 채널별로 제공되는 망그러진 곰 굿즈도 다양하다. 공식 온라인몰인 롯데 스위트몰에서는 추첨 이벤
[FETV=김수식 기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몰슨 쿠어스의 캐나다 대표 프리미엄 라거 ‘몰슨 캐네디언’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몰슨 쿠어스는 세계 3대 맥주 기업 중 하나로 100여개 이상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으며 미국, 캐나다, 유럽 등 전 세계를 대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지난 2021년 11월 몰슨 쿠어스와 처음 손잡고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 블루문, 쿠어스 등 다양한 제품을 수입, 유통하고 있다. 이번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새롭게 선보이는 ‘몰슨 캐네디언’은 캐나다의 광활한 청정 자연을 모티브로 라거 본연의 맛을 잘 살린 제품으로 지난 1786년 캐나다의 몰슨 사에서 처음 양조됐다. 몰슨 사는 북미 대륙에서 가장 오래된 양조회사로 230년이 넘는 기간동안 가장 좋은 품질의 맥주를 만들고자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몰슨 캐네디언’은 고품질의 보리와 까다로운 기준으로 선별된 홉을 사용해 다른 제품에서 느낄 수 없는 신선함을 갖췄다. 특히 양조 과정에서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아 라거 맥주 본연의 깔끔한 맛을 잘 살린 것이 특징이다. ‘몰슨 캐네디언’은 특유의 청량감과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육류, 면, 튀
[FETV=김수식 기자] 신세계푸드가 대안육 ‘베러미트’의 소비자 경험 확대를 위해 신제품 출시와 판매처 확대에 속도를 낸다. 신세계푸드는 ‘베러미트’의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경험을 늘리기 위해 자사의 베이커리 매장에서 ‘베러미트’를 활용한 신제품들을 연이어 출시하고, 컨셉 스토어나 B2B로 판매해 온 ‘베러미트’ 식물성 런천 캔햄의 온라인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지난해 11월부터 전국 이마트 내 E베이커리, 블랑제리 등 베이커리 매장에서 판매해 온 ‘베러미트 토스트’가 꾸준한 재구매가 일어나며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8만개를 돌파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는 것에 주목했다. 이에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베러미트’의 우수한 맛과 품질 뿐 아니라 다양한 종류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해볼 수 있도록 ‘베러미트’ 식물성 패티를 활용한 첫 제품으로 ‘베러미트 버거’를 선보인 것이다. ‘베러미트 버거’는 버거에 들어가는 육류 패티 대신 ‘베러미트’ 식물성 패티를 넣고 각각 부드러운 달걀과 바삭한 해쉬브라운을 특제 소스와 함께 조합한 두 가지 맛의 버거로 구성됐다. 가격도 버거 2개로 구성돼 있는 1세트를
[FETV=김수식 기자] 국내 최초 발포주 시장을 개척한 필라이트가 다시 한번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하이트진로가 퓨린 함량을 대폭 낮춘 발포주 ‘필라이트 퓨린 컷’을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건강을 중시하는 헬시 플레저 열풍에 맞춰 퓨린 저감 발포주를 새롭게 선보이며 국내 발포주 압도적 1위 브랜드로서 입지를 굳힌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필라이트 퓨린 컷’은 통풍을 유발하는 성분으로 알려진 퓨린 함량을 대폭 낮췄다. 355ml 캔 당 퓨린 함량이 총 2mg에 불과하며 이는 기존 필라이트 후레쉬 대비 90% 낮은 수준이다. 퓨린을 대폭 줄였지만 필라이트만의 FRESH 저온숙성 공법을 통해 시원하고 상쾌한 목 넘김을 더욱 살렸다. 최근 다양한 발포주에 대한 니즈의 증가에 따라 새로운 시장을 선점하고자 신제품을 한정 출시하게 됐다. 발포주 시장이 발달된 일본에서는 2013년부터 퓨린 함량을 낮춘 제품이 출시돼 지속 성장 중이다. 하이트진로는 2017년 퓨린 저감 발포주를 자체 개발해 OEM으로 생산, 일본에 수출한 이력이 있다. 하이트진로 오성택 마케팅실 상무는 “통풍을 염려하는 소비자들의 요구가 많아 퓨린을 낮춘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FETV=김수식 기자] hy가 기능성 음료 ‘스트레스케어 쉼(이하 쉼)’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멘탈 헬스케어 시장 공략을 위한 hy의 전략 제품이다. 베스트셀러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간건강 간피로케어 쿠퍼스’, ‘장 집중케어 MPRO4’를 잇는 차세대 프로바이오틱스다. 오는 13일부터 판매한다. 쉼은 복합 기능성의 건강기능식품이다. 주원료는 특허 프로바이오틱스와 테아닌이다. 국내 액상형 제품 중 프로바이오틱스와 테아닌을 함께 함유한 제품은 쉼이 유일하다. 액상형으로 흡수가 빠르며 장(腸) 건강과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신제품에는 장 내 생존율이 우수한 hy 대표 균주 ‘HY2782’를 포함한 총 5종의 특허 유산균을 담았다. 한 병당 100억 CFU(보장균수)를 보증한다. 테아닌은 녹차에 다량 함유된 아미노산의 일종이다. 뇌에 도달했을 때 도파민과 세로토닌의 농도를 변화시켜 심신 안정, 긴장 완화,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테아닌의 긴장 완화 효과는 수면 개시와 유지에도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식약처 일일 최대 권장 섭취량 250mg이 들어있다. hy는 콘셉트에 부합하는 향을 자체 개발해 제품에 적용했다
[FETV=김수식 기자] SPC가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2월 이달의 맛 ‘아이스 기라델리 초콜릿’ 출시를 기념해 관련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배스킨라빈스와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기라델리’의 협업을 알리고자 제작됐다. 고풍스러운 미술관에 전시된 명화 속 인물들이 2월 이달의 맛 ‘아이스 기라델리 초콜릿’을 맛본 후 감탄사로 맛있다는 의미의 ‘딜리셔스’에서 착안한 ‘델리’셔스를 외친다. 뒤이어 기라델리 초콜릿과 딜리셔스를 합성한 ‘기라델리셔스’라는 문구가 이어지며 영상이 마무리된다. 170년 역사를 지닌 기라델리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배스킨라빈스만의 위트 있는 연출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해당 영상은 배스킨라빈스 공식 유튜브 채널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신제품 ‘아이스 기라델리 초콜릿’은 기라델리 초콜릿의 깊고 진한 맛과 풍미를 그대로 구현한 플레이버다. 부드러운 달콤함을 선사하는 초콜릿 아이스크림, 다크 초콜릿, 밀크 초콜릿 세 조합에 기라델리 다크 초콜릿 칩을 쏙쏙 넣어 씹는 맛과 재미를 더했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170년 전통의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기라델리’와의 협업을 기념해 이번 광고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