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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캐치] 매출 수직상승·수익성 땅속으로..‘로켓배송’ 쿠팡의 명과 암

연 매출 2조 7000억원으로 전년比 40% 치솟아..작년 영업손실은 6400억 육박

[FETV(푸드경제TV)=문정태 기자] 지난해 쿠팡의 매출이 수식으로 상승했지만, 영업손실은 큰 폭으로 늘어났다. 로켓배송의 효과로 분석된다. 16일 인더뉴스에 따르면 쿠팡은 지난해 매출 2조 6846억원, 영업손실 6388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작년보다 매출은 40.1% 증가했지만, 영업손실도 13% 늘었다. 최근 쿠팡이 지속적으로 투자한 로켓배송 덕분에 매출이 늘어났지만, 비용이 증가해 영업적자 폭도 동시에 커졌다. 지난 2014년 매출액은 3483억원이었지만, 2015년 1조 1337억원으로 껑충 뛰었고, 2016년 2조원(1조 9159억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기록했다. 쿠팡은 지난해에도 과감한 투자를 지속하며 물류 인프라를 확장했고 상품 셀렉션도 압도적으로 늘렸다. 쿠팡의 2017년 말 재고자산은 2884억원 규모, 재고회전율은 연 12회에 이른다. 쿠팡은 고객 호응도가 높은 로켓배송을 위해 매일 수백만 개의 상품을 배송할 수 있는 전국 54개 물류 네트워크를 최근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700만종 이상의 로켓배송 상품을 갖추고 있으며 4월 현재 4000억원 규모의 상품을 확보했다. 상품 구성도 대폭 늘어났다. 일례로, 쿠팡은 한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