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황현산 기자] 브랜드랩은 온라인 공식몰 왓코에서 오는 31일까지 부테로 스니커즈를 할인 판매하는 ‘컬러풀 홀리데이(Colorful Holiday)’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부테로는 카레라 화이트크랙을 비롯한 이태리 프리미엄 스니커즈 브랜드다.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에서 생산되는 베지터블 태닝 카프 레더를 사용해 전통을 따른 핸드 크래프트 방식으로 생산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연말 파티에 신고 가면 좋은 15종의 컬러풀 스니커즈를 할인 제공한다. 모노톤의 화이트 블랙 아이템에서 버건디 실버컬러까지 크리스마스 시즌 및 연말에 착용하면 좋을 아이템들로 엄선해 구성했다고 브랜드랩은 전했다. 기획전은 부테로 공식 온라인몰 왓코에서 진행되며 부테로 인스타그램 및 왓코 플러스친구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1. 메리츠화재 <승진> ◇부사장 ▲이범진(李氾鎭) ▲류재준(柳在俊) ◇전무 ▲황정국(黃正國) ◇상무 ▲김중현(金重賢) ▲한효범(韓曉範) <신규선임> ◇상무보 ▲감사업무담당 전계룡(田桂龍)▲개인영업마케팅파트장 김정일(金正一) ▲충청GA본부장 이봉훈(李奉勳) ▲다이렉트마케팅파트장 이동욱(李東旭) ▲투자금융부장 신용남(愼鏞男) ▲IT지원파트장 장승훈(蔣承勳) 2. 메리츠종금증권 <승진> ◇사장 ▲김기형(金紀亨) ◇전무 ▲안성호(安成鎬) ▲곽영권(郭泳權) ◇ 상무 ▲이호범(李虎範) <신규선임> ◇상무보 ▲Solution담당 오종원(吳鍾元) ▲부동산금융2팀장 윤형철(尹炯喆) ▲구조화금융1팀장 고효석(高孝錫) ▲특수여신2팀장 천정환(千丁煥) ▲특수여신3팀장 박동수(朴東秀)▲기업여신2팀장 김남회(金男會) ▲기업여신3팀장 정대일(鄭大一) 3. 메리츠대체투자운용 <신규선임> ◇상무보 ▲투자운용본부장 오진석(吳珍晳) -시행일자 : 2019년 1월 1일.
[FETV=황현산 기자] 오렌지라이프는 주한중국상공회의소와 예일세무법인, 두바이부동산컨설팅 등과 VIP 대상의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주한중국상회는 12월 현재 150여 중국 법인사업가를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사업가들의 업무와 서비스를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오렌지라이프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한국 내 중국인 법인사업가들에게 전문 FC(재정 컨설턴트)의 보험·금융컨설팅을 제공하게 된다. 아울러 중국인들이 한국에서 사업을 전개할 때 겪는 세무, 노무, 금융, 부동산 문제와 자녀교육 등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상담 등 전문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오렌지라이프는 또 예일세무법인과 각각 금융·세무솔루션 영역에서 축적해 온 전문성을 결합해 중견기업 고객들에게 세무컨설팅 등의 업무를 공동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오렌지라이프는 두바이부동산컨설팅과도 마케팅 제휴를 맺고 보험과 부동산에 관심이 많은 VIP고객들을 대상으로 상호교류를 통해 시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FETV=황현산 기자] 삼성화재서비스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가족친화기업이란 근로자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를 모범적으로 조성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삼성화재서비스는 육아휴직, 난임휴직, 단축근로, PC 자동종료 시스템, 출산용품 지원, 부모사랑 축제 및 어린이 캠프 등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올해 처음 인증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이상경 삼성화재서비스 대표는 “회사 직원 10명 중 7명이 여성일 정도로 여성 근로자 비율이 높은 편”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가족친화인증기업 시상식은 오늘 오후 3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선미 여성가족부장관 주재로 진행된다.
◇경영임원 이동 ▲경영감사팀장 유영진 ▲방카슈랑스본부장이상기 ◇FP지원단장 ▲강동유익창 ▲영등포배대근▲강서이영기 ▲남서울정재은▲강남이석준 ▲송파장창근 ▲성남강 천 ▲분당이영일▲서초전상혁 ▲서대문김국현▲의정부이진우▲구리최광현 ▲강북김명희▲동대문 천재호 ▲성동 이민우 ▲경기 조용성▲부평 유형종 ▲인천 안상진 ▲계양 이준호▲통영거제옥대식▲창원노현우 ▲부산중앙윤창우▲금정신현석 ▲둔산임병환 ▲목포 조계은▲ 전남 박세진 ▲전북김동근 ◇사업단장 ▲서울GFP조석희▲서해GFP 조경일 ▲강남AM윤진철 ▲경인AM 허진영▲서부AM 남정수▲법인3백승민
[FETV=황현산 기자] 한화생명은 1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2주에 걸쳐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Lifeplus 윈터원더랜드’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한화금융 계열사(생명, 손해보험, 투자증권, 자산운용, 저축은행)의 공동브랜드 ‘Lifeplus’가 선보이는 겨울 축제로 시민들에게 핑크빛 겨울 낭만을 선사하는 공간이 될 것으로 한화생명은 기대했다. 63빌딩 1층 옥외주차장은 특수조명을 이용해 핑크빛 아이스링크로 변신했다. 이번에 설치된 아이스링크는 가로36m, 세로27m로 총길이는 126m다. 쇼트트랙 링크와 비슷한 규모다.
[FETV=황현산 기자] 현대해상은 개인 소비자의 사이버위험을 종합 보장하는 신상품 ‘하이사이버안심보험’의 ‘인터넷 쇼핑몰 사기 피해’ 담보가 독창성과 진보성 등을 인정받아 6개월간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개인 소비자의 인터넷 쇼핑몰 사기 피해 외에도 인터넷 직거래 사기 피해, 사이버 금융범죄(피싱·스미싱·메모리해킹)로 인한 금전피해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개인형 사이버위험 전용보험으로 현대해상은 내년 1월부터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보험에 가입하면 1년 동안 인터넷 쇼핑몰 사기 피해, 인터넷 직거래 사기 피해, 사이버 금융범죄 피해를 각각 사고 당 10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연간 1만원대다. 안종범 현대해상 일반보험상품부 팀장은 “하이사이버안심보험은 개인의 사이버위험에 대한 보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개발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보장과 신상품 개발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황현산 기자] 보험사들의 보험금 지급능력을 나타내는 지급여력비율(RBC비율)이 3분기 말에 상승했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보험사들의 평균 RBC 비율은 9월 말 261.9%로 3개월 전보다 8.4%포인트 올랐다. 지급여력비율은 가용자본을 요구자본으로 나눈 값으로, 100% 이상 유지가 강제되며, 금감원의 권고 기준은 150% 이상이다. 지급여력비율은 신용위험액 4000억원, 보험위험액 2000억원 등으로 요구자본이 7000억원 늘어난 동안 가용자본이 5조 9000억원 늘면서 상승했다. 보험사별로는 대만 푸본생명의 인수와 증자가 이뤄진 푸본현대생명이 147.7%에서 258.7%로 가장 크게 올랐다. 푸르덴셜생명(432.3%→471.0%), 현대해상(182.4%→211.5%), KDB생명(194.5%→222.2%), 메트라이프(241.9%→267.8%) 등도 지급여력비율이 20%포인트 넘게 올랐다. 반면 라이나생명(321.1%→294.1%) 등 일부 보험사는 지급여력비율이 하락했다. 생보사 가운데 DB생명(169.0%)·DGB생명(179.3%)·흥국생명(189.5%)·하나생명(191.8%)의 RBC 비율이 200%에 못 미쳐 주의가 요구
[FETV=황현산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12일 서울 중구에 있는 서소문사옥 대강당에서 사회공헌 프로그램 ‘안전365’를 이수한 아동복지시설 어린이 100명을 초대해 ‘안전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한화손보는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함께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들이 ‘퀴즈 대회 형식’의 행사를 통해 그동안 학습한 안전 지식을 되새기는 한편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8년째 이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OECD 선진국에 비해 어린이 인구 10만명당 아동 안전사고로 인한 사망자 총수가 현저하게 높은 편”이라며 “초등학교 시기에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하며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가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FETV=황현산 기자] 오렌지라이프는 지난 13일 서울 중구 오렌지희망재단 회의실에서 비영리IT지원센터와 함께 채움PC 기증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오렌지라이프가 IT인프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비영리단체를 위해 기부한 중고PC 400대는 비영리IT지원센터의 재제조를 거쳐 공익재단, 비영리단체, 사회적기업 등에 업무용 PC로 제공될 예정이다. 2017년 기준 1만4000개 이상으로 추산되는 국내 비영리단체 중 상당수는 부족한 자본과 열악한 장비 등으로 업무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오렌지라이프는 자사의 노후 PC와 노트북 등을 기증, 비영리단체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기부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이성태 오렌지라이프 전무는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했던 PC이긴 하지만 재생과정을 거치면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비영리단체를 비롯한 여러 사회 구성원과의 상생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