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황현산 기자] 한화생명은 사업사회복지법인 신나는 조합과 함께 지난 22일 여의도에 위치한 63빌딩에서 ‘시니어 창업경진대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우수 사업모델과 성공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양성해 시니어들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정된 시니어들은 체계적인 창업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전국에서 35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은 퀵서비스 직거래 플랫폼 아이디어를 제안한 안대성 씨가 수상했다. 운송기사 처우 개선 등 사회적 기여도와 시니어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편의성, 플랫폼 앱 ‘직퀵’ 특허 출원 등 사업화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 300만원을 비롯해 결선에 참가한 6개 팀에게 모두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최우수상을 받은 안대성 씨는 “퀵서비스 운송기사님들의 좀 더 나은 근무환경을 고민하며 시작한 창업 아이디어가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게 돼 기쁘다”며 “직거래 플랫폼을 통해 거둔 수익으로 시니어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만드는 게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한화생명은 신나는 조합과
[FETV=황현산 기자] KB손해보험은 지난 22일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에서 인터넷소통분야 손해보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은 고객만족도 조사와 전문가 검증을 통해 디지털 기반 고객 소통 활동에 높은 성과를 보인 기업과 공공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 KB손보는 소통 종합지수에서 손보사 중 가장 높은 78.42점을 획득, 2012년 이후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올해 새롭게 개최된 ‘대한민국 디지털콘텐츠대상’에서도 기업부문 대상을 받았다. KB손보는 올해 3월 미디어센터 ‘KB손해보험 인사이트’를 열어 브랜드 저널리즘 기반의 온라인 소통 채널 운영을 시작했다. 15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페이스북 페이지를 비롯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트위터, 네이버 포스트 등 여러 SNS 채널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승재 KB손보 소비자보호본부장(상무)은 “콘텐츠 소비 방식의 변화된 흐름 속에서 트렌드를 반영한 영상 제작을 바탕으로 진성 고객 확보에 전념하고 있다"며 "회사가 추구하는 ‘고객 선호도 1위 보험사’를 실현할 수 있
[FETV=황현산 기자] 신한생명은 지난 22일 부산에 있는영남본부에서 한국관세물류협회 부산협회와 소호슈랑스(SOHO surance) 영업 확대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관세물류협회 부산협회는 관세·물류제도 개선을 통한 관세행정의 발전과 회원사의 권익보호를 위해 설립된 단체로 모두 3400여개 회원사가 가입돼 있다. 신한생명은 이번 제휴를 통해 소호사업 신규시장을 확대하고 상호발전을 위한 공동마케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소호슈랑스는 소호(SOHO, Small Office Home Office) 사업자를 통해 보험을 판매하는 영업채널을 의미하며 전문직 종사자나 자영업자 등이 기존의 사업을 유지하면서 보험 영업으로 새로운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구조이다. 신한생명은 지난 2012년부터 소호슈랑스를 운영하며 교육, 미용, 의료업계 등 다방면으로 업무제휴를 추진해 지속적으로 영업기반을 확대해왔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소호슈랑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전문직 단체·기관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V=황현산 기자] 법인보험대리점(GA) 소속 보험설계사를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는 우수인증설계사 자격제도가 해당 설계사의 영업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객의 신뢰도가 높다는 것이다. 한국보험대리점협회가 최근 GA 소속 우수인증설계사 86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8%(672명)는 우수인증설계사로 선정된 사실이 영업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그 이유에 대해선 고객에게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이 72%로 가장 높았고 영업활동에 대한 보람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11%로 뒤를 이었다. 우수인증설계사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 역시 만족스럽다는 답변이 77%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근 대리점협회 본부장은 “대다수 우수인증설계사가 고객에게 신뢰도를 높일 수 있고 영업활동에 대한 보람과 자긍심을 느낀다는 점에서 제도 시행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우수인증설계사에 대해 문의하는 GA 소속 설계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GA 설계사의 경우 생·손보사 상품을 모두 취급하고 있어 각 권역별로 심사해 대상자를 선정하는 생명·손해보험 우수인증설계사보다 자격 취득이 더 어렵다”
[FETV=황현산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 1홀에서 열린 ‘2018 광주·호남 소상공인협동조합박람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2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공단이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전국 소상공인협동조합 90여개를 비롯해 다양한 기업과 단체, 대학생 등 2만여 명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공단은 전했다. 소상공인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가 내건 ‘같이 만드는 협동조합, 함께 나누는 즐거운 세상’이라는 캐치프레이즈에 걸맞은 다양한 살거리, 먹거리, 체험거리를 한 자리에서 즐긴 박람회는 3일간 3억원 가량의 매출을 달성하며 소상공인의 새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했다는 호평을 받았다고 했다. 전북황토코리아협동조합이 흙침대와 돌침대를 판매해 1800만원의 매출을 올렸고 완도첫마을협동조합은 미역, 돌김, 다시마 등을 판매해 예상보다 많은 500여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또 행사 장소 곳곳에는 소상공인조합이 직접 참가해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이색 상품들을 전시, 직접 체험해보고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소상공인들의 미래 발전을 위해 협동조합 성과와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FETV=황현산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올해 6월부터 10월까지 임직원, 재무설계사는 물론 고객과 일반인도 참여하는 '메트라이프 빌드 홈(MetLife Build Home)' 집짓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메트라이프생명이 운영하고 있는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주거소외계층에 집을 제공해 실질적인 자립을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지난 2014년부터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를 계속하고 있다. 현재까지 모두 10억원을 지원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는 천안지역 무주택 저소득 가정 6세대를 지원하기 위해 이들이 입주할 수 있는 빌라형 주택 건축을 지원했다. 이를 위해 메트라이프 본사와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지난 5월 6억원의 지원금을 해비타트에 전달했다. 이번 집짓기 프로젝트에는 모두 18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황애경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사무국장은 “저소득 가정의 주거 불균형 해소를 위해 한국 해비타트와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V=황현산 기자] 스위스 오디오 브랜드 ‘골드문트(GOLDMUND)’는 오디오갤러리와 함께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5층 명품관 미디어타워에서 오디오 전시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골드문트는 '라이브 무대의 현장감을 그대로 옮겨오고 싶다'는 리얼 라운드에 대한 열망을 실현하기 위해 탄생한 세계적인 오디오 브랜드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모든 공정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이뤄지며 새로운 모델을 개발할 때마다 각 분야별 전문가가 고도의 기술을 적용해 완성한다고 했다. 이번 전시에서 골드문트는 플래그십 모델 액티브스피커 로고스 사티아(LOGOS SATIYA)와 디지털 프로세서 미메시스15(MIMESIS15)의 조합으로 설치해 명품 오디오의 소리를 구현했다고 전했다. 최대 크기 22m의 LED로 이뤄진 미디어타워의 압도적인 비주얼과 함께 스위스 명품 오디오의 웅장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고 했다. 전시는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며 전시 기간에 전문 음악큐레이터를 초빙해 방문 고객을 위한 특별 음원 시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FETV=황현산 기자] 교보생명은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 Korean Sustainability Index)’ 생명보험부문 1위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생보부문 평가가 시작된 지난 2010년부터 9년 연속 수상이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는 사회적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기업의 사회적책임 이행수준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지표로 한국표준협회가 2009년부터 매년 평가해 오고 있다. 교보생명은 고객, 컨설턴트, 임직원, 투자자, 정부, 지역사회 등 모든 이해관계자와 공동발전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생보업계에서 가장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전했다. 고객보호 전담조직인 ‘고객보호센터’와 고객보호 업무를 총괄하는 ‘고객보호담당임원(CCO)’을 CEO 직속으로 두고 고객의 소리를 듣고 있다.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만족도조사와 고객패널제도, 간담회 등을 통해 확인한 고객의 목소리를 상품개발, 서비스혁신에 이르기까지 경영활동 전반에 반영하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투명경영을 위한 노력과 4차 산업혁명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점도 호평을 받았다고 교보생명
[FETV=황현산 기자] 푸본현대생명은 치석제거(스케일링)부터 보철치료까지 치과치료를 보장하는 ‘ZERO 치아보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충치 또는 잇몸질환으로 인해 때우고 씌우는 충전치료부터 틀니, 임플란트, 브릿지 같은 목돈이 드는 보철치료까지 보장한다. 소액치과특약에 가입하면 신경치료와 영구치 발거, 주요 잇몸질환 치료, 치석제거, 구내방사선·파노라마 촬영도 보장받을 수 있다. 10년마다 갱신을 통해 최대 80세까지 보장 가능하다. 상품은 충전, 크라운, 브릿지, 임플란트, 틀니를 보장하는 주계약과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브릿지, 임플란트, 틀니를 추가 보장하는 보철치료특약, 그리고 주요 치주질환과 치석제거 등 소액치과 치료를 보장하는 소액치과특약으로 구성돼 있다. 보험 가입금액은 주계약과 소액치과치료특약 각 1000만원, 보철치료특약 최대 3000만원까지다. 한편 푸본현대생명은 동일 계약자로 ‘ZERO 상품’에 2건 이상 가입하면 각각의 보험에 대해 2%씩 월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ZERO브랜드 할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FETV=황현산 기자] 오렌지라이프는 골프 꿈나무들을 후원하는 ‘오렌지멘토링’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렌지멘토링은 아동과 청소년이 스포츠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멘토를 만나 전문적인 지도와 조언을 받을 수 있는 오렌지라이프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는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에 참가하는 프로선수들이 미래 골프 선수를 꿈꾸는 아동과 청소년 20여명에게 직접 멘토링을 진행했다. 지난 21일 시작해 23일까지 이뤄지는 2박 3일간의 합숙기간 동안 골프 꿈나무들은 프로 선수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역량을 배우게 된다.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사장은 "올해로 3년차를 맞은 오렌지멘토링과 ‘오렌지장학프로그램’을 통해 600여명의 어린 스포츠꿈나무가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아동과 청소년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