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필자닷컴이 필리핀 유학 및 어학연수, 한 달 살기, 영어캠프에 대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전개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필자닷컴은 필리핀 유학 어학연수 29년째인 전문 유학 법인 기업으로 유학 어학연수생 누적 4만명 이상 매년 4000명 이상의 학생을 수속하며,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11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해당 업체는 필리핀 현지 센터와 서울, 부산, 청주, 창원, 호주, 캐나다에 필리핀 유학원을 국내외 직원들이 케어하고 있으며, 특히 필리핀 세부, 바기오에 위치한 지사는 필리핀에서 연수 중인 학생들을 위한 현지 사무실로, 국내 및 필리핀에서의 액티비티, 여행, 컨시어지 서비스 및 케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필자닷컴은 영어실력 향상 등의 어학연수를 목적으로 한 2~3개월의 연수나 그 이상의 장기연수, 1, 2, 3주의 단기연수, 한달살기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필리핀 어학연수 안내에 대한 오랜 경력을 바탕으로, 안전한 지역을 추천하고 있고 있으며, 필리핀 어학연수의 인기가 점점 높아짐에 따라 2024년 여름방학 잔여자리 안내 및 겨울방학 자리를 빠르게 선점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더불어 방학시즌이 아닌 봄,
[FETV=박제성 기자] CJ대한통운은 17일 전라북도 군산항 제5부두에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FAC(식량원조협약) 쌀 10만톤 원조 출항 기념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세계식량계획 및 수원국 방글라데시 대사관 관계자, CJ대한통운 안재호 영업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을 통해 식량위기국에 정부가 지원하는 쌀 10만톤 중 첫 출항에 맞춰 준비됐다. 오늘 선적된 쌀 1만5000톤은 방글라데시로 보내진다. 나머지 8만5천톤의 쌀은 목포항, 울산항, 부산신항에서 6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보내질 예정이다. CJ대한통운은 전국 정부관리양곡 창고 및 농협 창고에서 보관중인 쌀을 도정공장으로 운송했다. 도정된 쌀을 군산항, 목포항, 울산항, 부산신항 창고로 운송했다. 또 수원국으로 출발하는 선박에 쌀을 선적했다.
[FETV=김창수 기자] KT가 B2B 고객을 위해 기업 정책에 따라 임직원의 스마트폰 단말을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폰 업무 앱 제어 플랫폼’ 개발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스마트폰 업무 앱 제어 플랫폼은 KT의 ‘기업전용5G’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 임직원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업무와 개인 영역으로 분리한다. 국내 통신사가 개발한 소프트웨어 중 처음으로 구글이 인증하는 안드로이드 솔루션 목록에 이 플랫폼이 등재됐다. 스마트폰 업무 앱 제어 플랫폼이 적용된 단말의 개인 영역은 일반 5G 네트워크에 연결돼 카카오톡, 유튜브 등 모든 콘텐츠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다. 업무 영역의 경우 기업전용5G만 허용돼 기업이 승인하지 않은 소프트웨어의 설치를 엄격히 제한하는 등 보다 강화된 보안으로 업무를 볼 수 있게 지원한다. 아울러 이 플랫폼은 중앙에서 일괄적으로 앱을 삭제할 수 있다. 해당 기능으로 임직원 개인이 스마트폰에 실수로 설치한 악성 소프트웨어로 기업 내부에 알 수 없는 트래픽이 유입되거나 정보가 빠져나가는 것을 차단하고 기업 IT 시스템을 보호한다. KT는 스마트폰 업무 앱 제어플랫폼의 구글 인증 획득으로 EMM(Enterprise Mobi
[FETV=권지현 기자] 신한은행은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시각장애인의 일상 속 원활한 금융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음맞춤 응대 키트(KIT)’를 서울시에 제공했다고 17일 밝혔다. ‘마음맞춤 응대 KIT’는 시각장애인의 금융업무 접근성 향상을 위한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정책의 일환으로 제작 됐으며 ▲서류에서 자필로 작성해야 하는 부분을 알아보기 쉽게 하는 ‘마음맞춤 자필카드’ ▲지폐의 크기로 권종을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마음맞춤 지폐 가이드’ ▲숫자를 점자로 인식할 수 있도록 돕는 ‘숫자 점자 스티커’ 등으로 구성됐다. 신한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마음맞춤 응대 KIT’를 서울시에 제공했으며 신한금융그룹은 그룹사 전반에 걸쳐 장애인 ‘배리어 프리’ 정책을 확산하기 위해 제주은행, 신한저축은행 등에서도 시각장애인 고객들을 위한 ‘마음맞춤 응대 KIT’를 활용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제공받은 ‘마음맞춤 응대 KIT’를 관내 장애인 관련 단체에 배포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장애인고객들의 금융 접근성 강화를 위해 다양하고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청각장애인의 업무를 돕고자 ‘스마트 키오스크 수어 상담 서비스
[FETV=김창수 기자] HD현대중공업이 대한민국 중남미 방산 수출 사상 최대 규모의 함정 수주에 성공했다. HD현대중공업은 지난 16일(현지시각) 페루 국영 시마(SIMA)조선소와 총 6406억 원 규모, 함정 4척에 대한 현지 건조 공동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후 약 3주 만이다. 페루 리마의 해군클럽(Centro Naval de San Borja)에서 진행된 계약 서명식에는 주원호 HD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대표 부사장과 디나 볼루아르테 페루 대통령을 비롯해 구스타보 아드리안젠 국무총리, 월터 아스튜디오 차베스 국방장관, 호세 아리스타 아르빌도 경제재정부 장관, 루이스 호세 폴라르 피가리 해군총사령관, 세사르 베나비데스 시마조선소장 등 페루 정부 고위급 인사들이 참석했다. 국내에서는 최종욱 주페루한국대사, 방위사업청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페루 함정사업은 3400톤급 호위함 1척, 2200톤급 원해경비함 1척 및 1400톤급 상륙함 2척을 현지 조선소에서 건조하는 방식이다. HD현대중공업은 시마조선소와 협력해 오는 2030년까지 이들 함정을 순차적으로 페루 해군에 인도할 계획이다. HD현대중공업이 함정의 설계, 기자
[FETV=박제성 기자] CJ대한통운이 질병이나 분쟁, 기후변화 등으로 식량난이 악화된 국가들을 대상으로 한 식량원조협약에 참여해 세계 식량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에 동참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17일 전라북도 군산항 제5부두에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FAC(식량원조협약) 쌀 10만톤 원조 출항 기념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세계식량계획 및 수원국 방글라데시 대사관 관계자, CJ대한통운 안재호 영업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을 통해 식량위기국에 정부가 지원하는 쌀 10만톤 중 첫 출항에 맞춰 준비됐다. 오늘 선적된 쌀 1만5천톤은 방글라데시로 보내지며 나머지 8만5000톤의 쌀은 목포항, 울산항, 부산신항에서 6월까지 순차적으로 보내진다. CJ대한통운은 정부의 계획에 따라 국내 운송과 선적을 담당했다. CJ대한통운은 전국 정부관리양곡 창고 및 농협 창고에서 보관중인 쌀을 도정공장으로 운송했다. 도정된 쌀을 군산항, 목포항, 울산항, 부산신항 창고로 운송했다. 또 수원국으로 출발하는 선박에 쌀을 선적했다. CJ대한통운은 대한민국 국가대표물류기업으로서 정부양곡 운송, 항
[FETV=장기영 기자] 지난해 금융당국과 보험사에 접수된 보험사기 제보 10건 중 8건은 실제 적발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은 갈수록 조직화, 지능화되는 보험사기 적발을 위해서는 증거자료 확보가 중요한 만큼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3년 금감원과 보험사의 ‘보험사기 신고센터’에 접수된 보험사기 제보는 4414건으로 전년 4845건에 비해 431건(8.9%) 감소했다. 이 기간 금감원 제보는 239건에서 303건으로 64건(26.8%) 늘어난 반면, 보험사 제보는 4606건에서 4111건으로 495건(10.7%) 줄었다. 이는 제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음주·무면허운전 제보가 3310건에서 2773건으로 537건(16.2%) 줄어든 데 따른 결과다. 지난해 보험사기 제보 중 보험사기 적발에 기여한 제보 건수는 3462건으로 78.4%를 차지했다. 보험사기 제보 10건 중 8건가량이 실제 적발로 이어졌다는 얘기다. 보험사기 적발에 기여한 제보에 지급한 포상금은 15억원에서 19억5000만원으로 4억5000만원(30.1%) 증가했다. 포상금이 지급된 보험사기 유형은 음주·무면허운전이 52.7%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FETV=박제성 기자] 한국 425 프로젝트 군집위성의 첫 번째 합성 개구 레이더 위성이 지난 7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에서 스페이스X 팔콘(Falcon) 9 로켓으로 성공 발사됐다. 한국 국방과학연구소(ADD)가 본 프로그램의 주관 개발기관이다. 탈레스 알레니아 스페이스(이하 탈레스 알레니아)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및 한화시스템과 협력해 이 프로그램 개발에서 중요한 단계인 엔드-투-엔드(1 대 1 형태의 송수신 개념) 시스템 및 위성체시스템에 대한 엔지니어링 지원을 제공했다. 탈레스 알레니아는 대형 전개형 안테나 반사판과 이중편파 능동형 위상배열 피드 등을 가진 고성능 합성개구레이더 안테나를 공급했다. 또한 지상의 데이터 획득, 저장, 및 재전송 시스템을 공급했다. 위성의 높은 민첩성은 탈레스알레니아스페이스가 공급한 혁신적인 항공 전자부품 및 모텐텀제어 자이로스코프 등을 통해 보장된다. 이러한 첨단기술은 프로그램 성공이 중요한 고성능 관측 및 감시가 가능토록 한다. 탈레스 알레니아의 관측, 탐사 및 항법 부문 수석부사장인 마시모 콤빠리니는 “한국 425 군집위성 프로젝트의 첫 번째 위성이 성공적으로 발사되어 지구관측 위성의 설계, 개
[FETV=임종현 기자] KB캐피탈의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를 통해 이용자가 지난 1년간 가장 많이 조회한 중고차 모델은 국산차 현대 그랜저 IG, 수입차 벤츠 E클래스(W213)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KB캐피탈은 18일 KB차차차 이용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1년간의 매물 조회 데이터를 분석해 순위를 산출했다. 국산차 1위는 현대 그랜저 IG가 차지했다. 2위부터 5위까지는 현대 더 뉴 그랜저, 현대 그랜저 HG, 기아 더 뉴 카니발, 현대 아반떼 AD 순으로 나타났다. 그랜저 IG의 조회수는 20·30대의 비율이 47.1%를 차지했다. 다른 그랜저 모델에 비해 청년층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그랜저 IG는 6세대 초기형 모델로 비교적 최신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평균 판매 시세 1924만원으로 2000만원 이하의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꼽혔다. 수입차 브랜드의 라이벌인 벤츠와 BMW 차량 조회수에서는 벤츠 E클래스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부터 5위는 BMW 올 뉴 5시리즈(G30), 벤츠 더 뉴 C클래스, BMW 뉴 3시리즈, 벤츠 뉴 S클래스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보면 E클래스는 올 뉴
[FETV=박제성 기자] SK에코플랜트가 환경·에너지 분야 스타트업 혁신기술 발굴 및 육성을 위한 ‘테크 오픈 콜라보레이션’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테크 오픈 콜라보레이션 공모전은 SK에코플랜트가 환경·에너지 분야 혁신기술 보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개방형 기술혁신(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우수한 역량과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혁신기술 공동연구개발 및 자금지원 등을 통해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SK에코플랜트가 주관, 창업진흥원,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무역협회, 한국특허전략개발원, 서강대, SK증권 등 공공·연구·투자기관 14곳도 공동주최를 통해 힘을 모은다. 지난해 개최한 3회 공모전부터는 SK에코플랜트의 환경·에너지 자회사인 리뉴어스, SK오션플랜트도 프로그램에 동참하며 폐기물처리, 해상풍력 등 관련 분야 기술 보유 수상기업과 협업하고 있다. 공모전 모집 분야는 ▲배터리 ▲에너지 ▲친환경 ▲대기오염 ▲해양 및 해상풍력 ▲AI / DT ▲친환경 소재 ▲스마트건설 등 총 8개다. 모집 분야 기술 및 솔루션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업력 7년 이내’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