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김진환 기자] 6월 12일 북미정상회담 성사에 대한 기대감으로 현대시멘트가 상승 중이다.
12일 11시33분 현재 현대시멘트는 전일대비 3500원(4.33%) 오른 8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9시(현지시간) 싱가폴 센토사섬 카펠라호텔에서 만나 역사적인 세기의 회담을 시작했다. 북미 정상이 한 테이블에 마주한 것은 지난 1948년 분단 이후 70년만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전 모두 발언에서 “오늘 회담이 엄청나게 성공할 것, 무한한 영광”이라고 밝혔다.
김정은 위원장은 “모든 것을 이겨내고 이 자리까지 왔다”고 말했다.
동종업종인 KCC는 3500원 하락한 35만2000원, 쌍용양회는 1250원 하락한 3만950원, 한일시멘트는 8000원 하락한 16만1000원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