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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 ‘ABL활짝웃는치아건강보험’ 호응

최대 20년간 보험료 변동 없이 다양한 치과치료 보장

 

[FETV(푸드경제TV)=황현산 기자] ABL생명은 이달 1일 출시한 ‘ABL활짝웃는치아건강보험’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최대20년간 보험료 변동 없이 보존∙보철치료, 신경∙잇몸치료 등 다양한 치과치료를 보장한다.

 

ABL은 노후까지 든든하게 치아를 관리할 수 있도록 가입나이를 최대 70세까지, 갱신주기를 최대 20년까지 확대했다고 전했다.

 

주계약 가입만으로 틀니, 임플란트, 브릿지 같은 보철치료, 크라운치료, 인레이∙온레이∙복합레진 보존치료 등 다양한 치과치료를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임플란트 시술 시 치조골이 부족해 발생할 수 있는 임플란트 치조골 이식술 치료비까지 주계약에 포함, 임플란트 치료 보장을 강화했다.

 

30세 남성이 10년 만기, 주계약 보험가입금액 1000만원으로 상품에 가입하면 월 2만4550원의 보험료로 임플란트, 틀니치료 시 최대 100만원, 임플란트 치조골 이식술과 브릿지치료 시 최대 50만원을 보장한다.

 

효도할인도 제공한다. 부모 또는 조부모를 피보험자로 가입하면 납입보험료의 3%를 할인해준다.

 

은재경 ABL 상품실장은 “ABL활짝웃는치아건강보험은 임플란트 치조골 이식수술 등 주계약 보장범위를 넓히고 가입나이와 갱신주기를 확대해 노후까지 치아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개발된 상품”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