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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KBO리그 정기예금’ 1조원 추가 판매!

‘신한 KBO리그 정기예금’ 1조원 한도 조기 소진, 추가 1조원 한도 증액

 

[FETV(푸드경제TV)=오세정 기자] 신한은행은 2018 한국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출시한 ‘신한 KBO리그 정기예금’의 한도가 모두 소진돼 1조원 한도를 추가 설정하고 11일부터 추가 판매한다.

 

신한 KBO리그 정기예금은 출시 이후 40영업일 만에 기존 설정된 1조원 한도가 모두 소진됐다. 이에 신한은 고객들과 프로야구 팬들의 요청에 따라 1조원을 추가 판매하기로 했다.

 

해당 상품은 300만원(비대면 가입 시 50만원)부터 최고 1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기본이자율 2.0%에 고객이 선택한 구단의 가을야구 진출 성적에 따라 최고 연0.3%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2.3%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신한 관계자는 “야구에 대한 고객과 팬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신한 KBO리그 정기예금’의 한도가 예상보다 일찍 소진돼 한도 증액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상품 개발을 지속해 고객과 프로야구 팬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 이달 말까지 한국프로야구 메인 스폰서 협약 기념 ‘신한은행이 쏜대! 야구장으로 가즈아!’ 이벤트를 펼친다. 또 매월 KBO리그 월간 MVP를 선정해 수상선수 시상 및 참여 고객 대상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