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황현산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자사 봉사단이 지난 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어버이날 효사랑 큰잔치’ 행사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지역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효도안마,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선물증정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한화손보 등 기업관계자, 자원봉사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한화손보는 지난 2013년부터 지역 홀몸어르신의 고독사 예방과 안전한 생활을 위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매년 ‘마음잇는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전국 65개팀 320명의 보상직원이 지역 홀몸어르신들과 결연을 맺고 매 분기마다 생활물품을 전달하며 말벗이 돼 드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