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황현산 기자] NH농협생명 변산수련원 직원들이 최근 전북 부안군 변산면 도청마을에서 농가 일손 돕기에 나섰다.
수련원 직원 30여명은 마을 인근 농가를 찾아 밭갈이, 주변청소, 고추 모종 심기 등을 도왔다.
이들은 매년 농번기와 수확철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왔다.
농협생명 변산수련원은 농업인 조합원과 보험계약자 등을 위한 휴양시설로 변산반도에 위치해 있으며 모두 74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연간 10만여명이 이용하는 농협생명의 대표적인 농업인 복지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