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식품


위기의 미스터피자 “이미지 쇄신하고 다시 한 번 정상에 서겠다”

김흥연 MP그룹 총괄사장, 가족점주와의 대화의 장 만들어

 

[FETV(푸드경제TV)=김진환 기자] 미스터피자 MP그룹 신임 김흥연 총괄사장이 가족점주와 대화의 장을 마련하는 것으로 첫 행보를 시작했다.

 

김흥연 총괄사장은 19일 본사에서 미스터피자가족점주협의회 이동재 회장을 비롯해 6명의 미스터피자 가족점 대표가 참석하는 마케팅보드를 마련하고 상생을 위한 장을 열었다.

 

김 총괄사장은 “미스터피자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상생을 통한 부활이 필요한 시기다”며 “가족점의 매출 증대를 위한 정책을 최우선으로 시행 할 것”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제품의 차별화와 소비자에게 전해지는 모습의 차별화를 통해 이미지를 쇄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매장을 우선적으로 지원, 본부와 가족점이 함께 성장하도록 하겠다”며 “미스터피자가 국내를 대표하는 토종 피자 브랜드로서 다시 한 번 정상에 설 수 있도록 가족점도 가맹본부를 믿고 함께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