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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환 심판, 삼 년 여 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 아리따운 신부 주목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구명환 심판이 네티즌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그의 웨딩화보가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 구명환 심판은 지난 2014년 12월 6일 서울 논현동 뉴힐탑호텔 웨딩의 전당 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신부 이경은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구명환 심판과 이경은 씨는 2011년 심판학교에서 만나 삼 년 여 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당시 두 사람은 호주로 6박 8일 일정의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서초동에 보금자리를 꾸민 것으로 알려졌다.

 

구 심판은 2003년 두산베어스에 입단해 선수로 활약한 이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