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김진환 기자] 롤링힐스 호텔은 5월 황금연휴 및 어린이 날을 앞두고 온 가족이 특별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골든 메이 패키지(Golden May Package)’를 선보이고, ‘어린이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골든 메이 패키지는 자녀 동반 고객을 위한 패키지로, 5월 4일부터 6일, 19일에 이용할 수 있다. 객실 1박과 2인 조식 뷔페 이용이 가능하다. 호텔에서 제작한 롤링 베어 인형 1개가 제공된다. 수영장 및 피트니스 시설 이용, 투숙일에 따라 ‘펀&매직 데이 이벤트’, ‘키즈펀펀 운동회’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27만원부터다.

펀&매직 데이 이벤트는 5월 5~6일 양일간 호텔 실내외 곳곳에서 진행된다. 야외 원형 가든에는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대형 에어바운스가 설치된다. 귀여운 캐릭터를 그려주는 ‘페이스 페인팅’과 나무 팽이나 동물 목걸이를 만들어 보는 ‘우드 아트(Wood Art)’, 무선 조정 자동차(RC카) 체험 등도 마련된다.

저녁 8시부터는 그랜드볼룸에서 ‘솜사탕 매직 & 버블쇼’가 진행된다. 퍼포먼스를 감상하며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쇼다. 스탬프 미션을 통해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에게는 소정의 경품도 제공된다.

4, 5월 매주 토요일과 5월 6일에는 오후 4시부터 멀티 구장에서 ‘키즈 펀펀 운동회’가 진행된다. 릴레이 게임, 미니공 넣기, 가족 줄다리기 등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