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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아나운서, MBC 입사 전 7번 낙방 고백 “자존감 무너져 힘들었다” 고백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배현진 아나운서가 인터넷상에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그녀의 인터뷰 내용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과거 인터뷰에서 “2008년 MBC에 입사하기 전까지 7번 정도 떨어졌다”면서 “그때마다 자존감이 무너져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또 배현진 아나운서는 어떻게 아나운서의 꿈을 가지게 됐냐는 질문에 “어릴 적에 부모님과 함께 뉴스를 보는데, 대한민국 최초 뉴스데스크 여자 앵커인 백지연 전 아나운서가 나왔다. 그때 부모님이 백 아나운서를 보고 ‘카리스마 있고 멋지다’라고 말씀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배현진은 “그 이후 계속 뉴스데스크 앵커를 동경하면서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라는 막연한 꿈을 가지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MBC에 사표를 내고 자유한국당에 입당한 배현진은 6.13 지방선거 송파을 조직위원장에 임명, 공천이 유력시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