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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담 가정사 언급 “내 어머니에 대한 오해 증오와 새어머니 …욕해봤자 니들의 손가락만 생고생”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래퍼 육지담이 온라인상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으면서 새삼 그녀의 '얼레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육지담은 앞서 자신의 노래 '얼레리'를 통해 "넘어져도 용서될 나이" "TEAM YG의 육지담은 마치 JYP의 수지" "이제는 여고생 막내티를 벗어" 등의 가사로 자신을 표현했다.

 

또한 육지담은 "내 특기는 밀당 또 취미는 일탈 곱게 접은 교복 난 학생의 표본 랩 시작하니 앞에서 비웃던 범생 이제 너의 Pen 보다 늘어나는 나의 팬 오예"라며 솔직한 마음을 랩으로 전했다.

 

이어 육지담은 "내 어머니에 대한 오해 증오와 새어머니와 지내온 세월 그동안 날 억누르고 지샜던 밤을 기억해 이불을 뒤집어썼던 밤이 가득해" 와 "할 수 있는 예측불허 갑툭튀 여고생 욕해봤자 니들의 손가락만 생고생"이라며 자신을 비난하는 이들을 향해 저격을 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