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사진작가 로타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로타는 과거 한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남자 모델은 일부러 피하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로타는 “그렇지 않다. 여자를 예쁘게 찍는 게 더 좋을 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로타는 “매력있는 남자를 찍는 건 좋다. 서태지 씨 프로필 사진이라든지 ‘허밍 어반 스테레오’ ‘하우스 룰즈’ 멤버 사진 촬영도 즐거웠다. 마초적인 남자보단 다른 매력이 있는 남자를 찍는 게 좋다”고 털어놨다.
로타는 또 앞으로 같이 촬영하고 싶은 모델이 있냐는 물음에는 “기회가 되면 미란다 커와 작업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20일 경찰에 소환된 로타는 자신의 성추행 의혹에 전면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