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 문정태 기자] 매일유업은 프로바이오틱 L-GG 유산균에 하루 부족분 식이섬유와 칼슘을 담은 요거트 ‘매일 바이오 화이버&칼슘’ 3종을 출시했다. 프로바이오틱 L-GG 유산균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연구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제품 ‘매일 바이오 화이버&칼슘’은 한국인의 1일 영양성분 평균 섭취량을 기준으로 부족하기 쉬운 식이섬유와 칼슘을 한번에 보충할 수 있도록 영양 설계를 해 배변활동과 뼈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
한국인의 식이섬유 하루 평균섭취량은 2만1000mg로 권장섭취량인 2만5000mg에 비해 4000mg이 부족하다. 칼슘의 평균섭취량은 약 500mg으로, 권장섭취량인 700mg보다 200mg이 부족하다.
매일 바이오가 새로 선보인 화이버&칼슘 3종은 한 병에 사과 1.5개에 해당하는 식이섬유 4000mg와 우유 한 잔(200ml)의 칼슘 200mg를 담아 평균섭취량 대비 하루 부족분의 식이섬유와 칼슘을 충족시킨다.
또한 매일 바이오는 800여편의 연구논문과 200여편의 임상 등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연구를 통해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프로바이오틱 L-GG 유산균을 담았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 바이오 화이버&칼슘’은 한국인의 식생활 패턴을 고려해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쉽게 보충할 수 있도록 선보인 제품”이라며 “하루 1병만으로도 프로바이오틱 L-GG 유산균을 섭취하는 동시에 식이섬유와 칼슘도 함께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