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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보험 찾아줌' 통해 8300억원 지급

지난해 말부터 214만명 접속
전체 금액의 11%만 찾아줘 6조원 미지급

 

 

[FETV=황현산 기자] 금융당국과 보험업계가 시행하고 있는 ‘내보험 찾아줌’ 서비스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8000억원이 넘는 보험금을 찾아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이 서비스는 12일까지 소비자가 미처 찾아가지 못한 8300억원 가량의 보험금을 찾아줬다.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6주간 모두 214만여명이 접속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전체 금액의 90% 이상인 6조원 가량의 보험금이 남아 있는데 접속자가 급증하면서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등 소비자의 불편이 따르고 있다.

 

금융당국은 내보험 찾아줌 서비스가 접속자 폭주로 장애가 생길 경우 대체 방법으로 금융감독원이 운영하는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이나 생명·손해보험협회 홈페이지 등을 이용하라고 권장했다.

 

내보험 찾아줌에 접속해 이름, 휴대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한 다음 본인 인증을 거치면 그동안 미처 찾아가지 못한 보험금을 확인할 수 있다. 보험금이 있는 경우 해당 보험사에 보험금 지급청구를 하면 영업일 사흘(3영업일) 이내에 금액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