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TV 이연지 기자] 현지에서는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
4일 미국 USGS 등에 따르면 이날 대만 지진이 1시간 간격으로 무려 6차례가 연이어 발생한 것.
수도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해역에서 잇따라 발생했는데 최초 5.3의 진동에 이어 4.7까지 이어졌다.
현재까지 6차례의 대만지진에서 가장 강도가 높았던 지진은 6.1 규모로 진앙지도 10km부근으로 매우 얇은 지진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현지 전역에서 대부분 진동을 느껴 여전히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
이연지 기자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