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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세브란스병원 화재, 이런 일이 어쩌다...조속한 환자 긴급대피로 끔찍한 결과 막아

[푸드경제TV 이장훈 기자] 신촌세브란스병원 화재 환자 긴급대피 / 방송화면 일부캡쳐

많은 이들이 주말 아침부터 신촌세브란스병원 화재 소식에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환자를 긴급대피 시켜 이로 인해 죽거나 크게 다치는 끔찍한 일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조속하게 환자를 긴급대피 시키고 차분하게 반응한 결과이다.

신촌세브란스병원 화재로 인해 번진 불길은 약 두 여 시간만에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상에서는 신촌세브란스병원 화재에 주말부터 놀란 가슴을 쓸어내린 사람들이 적지 않았다.

처음 알려질 당시 많은 이들은 큰 사고로 번지길 않기를 희망하는 글들이 이어지기도 했다.

또한 환자를 긴급대피 시켜 끔찍한 일을 막은 것에 대한 칭찬하는 글들과 유독 이번 겨울에 번번히 일어나고 있는 불 소식에 우려를 표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소방당국은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