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TV 이정훈 기자] 지난 5월 출시 이후 완판 행진을 벌여온 한국경제TV 증권전용 태블릿PC ‘U머니탭’이 1,500대를 돌파했다. U머니탭은 한국경제TV 대표 파트너 5명의 증권강좌를 평생 무료로 시청할 수 있으며 종목정보, 주식거래까지 가능한 증권 포털 플랫폼이다. TV 시청과 각종 오락도 즐길 수 있어 투자의 피로를 잠시 잊게끔 해준다.

12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U머니탭 구매 회원 1,4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고객만족도 조사를 살펴보면, 과반수가 넘는 52%가 증권교육을 시청하기 위해서 구매했으며, 이용 고객 중 증권강좌 시청이 70%로 조사되어 증권교육 이용률이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증권교육 교수로 참여하고 있는 최승욱 파트너는 매일 그날의 시황과 특징주를 분석한 강좌 매일 제공하고 있으며, 시청률 1위 김종철 파트너의 증권강좌도 U머니탭에서 다시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이헌상, 김문석, 강동진 등 우수 교수진들의 다양한 투자기법과 정보가 담겨져 있다.

첫 출시 이후 65강에서 시작한 증권강좌는 12월 19일 기준 약 200여 강좌가 올라가 있어 한번 소장한 회원들은 횟수에 제한 없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태블릿PC 기반 서비스이기 때문에 젊은층이 많이 사용할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중장년층의 이용률이 매우 높았다는 것이다. 이용 연령대를 묻는 질문에 50대가 42%, 60대 26%, 40대 22%로 전체 이용자 중 90%가 중장년층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개발 초기부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간편한 조작방법과 이용패턴을 단순화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U머니탭 관계자는 “올 한해 회원님들의 높은 관심과 사랑으로 업계 최초 증권전용 플랫폼 U머니탭이 자리를 잡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5명의 강사 이외에 신규 교수 영입과 회원들의 요구가 높은 경제교육 및 다양한 재테크 강좌를 추가할 예정입니다. 또한 스마트폰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U머니’ 앱도 출시됩니다. 내년에는 회원님들의 성공투자를 위해 보다 다양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밝혔다.

U머니탭은 마지막 남은 12월을 맞이해서 1,500대 돌파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격할인 및 블루투스 스피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자세한 내용은 주식창 어플리케이션과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