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TV 김진수 기자] 글로벌 TOP 5 스킨케어 브랜드 메리케이(대표 김희나)가 지난 3월 런칭한 독립뷰티컨설턴트 판매실명제 ‘메리케이 핑크윙’ 프로그램을, QR코드를 활용한 디지털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했다고 17일 밝혔다.

메리케이코리아의 판매실명제 이름인 ‘메리케이 핑크윙’은 인증된 독립뷰티컨설턴트를 통해 구입한 제품이 사용 기간 동안 불편한 점이 없도록 마음을 담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고객과의 약속이다. 기존에는 제품에 부착된 핑크윙 스티커에 독립뷰티컨설턴트가 직접 자신의 실명과 연락처를 수기로 작성해 고객이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10월부터 업그레이드 된 ‘메리케이 핑크윙’은 고객이 제품 박스에 부착된 ‘메리케이 핑크윙 QR코드’를 스캔하기만 하면 자신에게 제품을 판매한 독립뷰티컨설턴트의 이름과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올바른 제품 사용법과 메리케이 제품 사용법 및 제품이 만족스럽지 못할 경우 교환과 반품을 요청할 수 있는 메리케이의 고객 서비스 제도인 고객만족 보증제도 등의 정보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메리케이코리아 김희나 대표는 “고객들이 메리케이 독립뷰티컨설턴트를 통해 올바른 제품 사용법을 배우고, 변화하는 피부 상태에 알맞은 제품을 추천 받아 제대로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다는 점이 메리케이만의 차별점”이라고 강조하며 “메리케이 핑크윙은 제품을 구입한 이후에도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메리케이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고려된 프로그램”이라고 덧붙였다.

메리케이 핑크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메리케이 홈페이지와 메리케이 독립뷰티컨설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