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TV 이정미 기자] 해충방제 전문 기업 블루원코리아(대표 이기배)가 2017년 서울시 ‘아름다운 화장실 만들기’ 사업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서울시 공중화장실 이용 문화 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장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이번 선정은 화장실문화시민연대 산하 대학생 머문자리서포터즈의 후원 회장겸 멘토로서 봉사활동하는 것에 대한 표창이다. 국민과 시민을 상대로 안전하고 수준 높은 화장실 유지와 행동에 대한 꾸준한 활동에 대한 평가로 수여되었다.

화장실문화시민연대는 1999년 12월 ‘그 나라의 얼굴이며 문화수준의 척도라는 화장실을 남에게 보이기 부끄러워서가 아니라 우리 생활 속의 공간이 이래서는 안 되겠다’는 의식으로 창립되어 18년간 진행해왔다. 2002년 월드컵 등을 치루며 화장실의 수준을 거의 문화 공간과 같은 급으로 변화시키는 데 주도적인 활동을 해온 단체다.

(주)블루원코리아는 10여년 전부터 해충방제 분야의 많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갖고 고객으로부터 호평을 받아왔다. 이제 새로운 브랜드와 함께 법인을 확대, 개편하여 전국적인 망을 갖추고 해충방제 관련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명인 블루원(BLUE1)은 ‘Better life for unique every1’, ‘특별한 한분한분을 위한 더 나은 생활’을 의미하는 철학을 담고 있다.

대한민국 해충방제 서비스의 품질을 한 단계 높이는 비전을 가지고 블루원은 ‘+1, 하나 더 서비스’, ‘기대보다 하나 더’를 지향하고 있다.

블루원 이기배 대표는 “이번 표창을 받은 것은 그 어떤 상보다 더 값지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블루원은 3B라고 하는 특별한 우리의 가족인 여성, 아이, 반려동물까지도 안심하고 더 나은 삶을 살도록하는데 해충방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런 맥락에서 화장실문화시민연대의 활동과 그 목적을 같이 한다” 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이 더 아름답고 건강하게 되는 데 의미있는 실천을 꾸준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