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TV 김진수 기자]

예비 부부에게 올바른 결혼관을 전하고 결혼 생활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아펠가모&더채플의 웨딩 문화 캠페인이 9월에도 이어진다.

프리미엄 웨딩 기업 ‘아펠가모&더채플’이 웨딩 문화 캠페인의 일환인 ‘아펠리안 신부수업’ 3차 클래스를 9월 6일부터 총 5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캠페인의 일환인 브라이덜 클래스는 아펠가모와 더채플의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데, 최고의 순간을 위해 품격 있고 현명한 선택을 한 이들을 ‘아펠리안(apellian)’으로 통칭해 ‘아펠리안 신부수업’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다.

이번 3차 클래스는 라이프 스타일 관련 프리미엄 브랜드와 협업해 진행된 지난 5월과 6월 클래스가 성황리에 마감된 것에 힘입어 더욱 알차게 구성됐다. 이번 클래스에는 이탈리아 뷰티 브랜드 산타마리아노벨라, 독일의 가전 브랜드 밀레 등과 협업해 더욱 수준 높고 풍성하고 유익한 신부수업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9월 7일 목요일에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인 ‘김생민의 영수증’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방송인 김생민씨가 ‘예비 부부를 위한 재테크 팁’을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 이날 강의에서는 ‘통장요정’으로 불리는 절약과 재테크의 고수 김생민씨가 예비 부부 맞춤형 재무 설계, 내 집 마련 요령 등을 흥미롭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의 와인 수업, 맞춤 정장 브랜드 보타이의 턱시도 및 남성 맞춤 예복 스타일링 등도 마련돼 있다. 각 클래스는 주제에 따라 예비 부부 또는 친구, 엄마 등과 참석 가능하고 클래스 후 소정의 선물이 증정된다.

아펠가모&더채플 관계자는 “결혼 자체에만 집중되었던 기존의 강의를 넘어서 뷰티∙패션∙금융∙푸드 등 예비 부부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기획했다”며 “이번 3차 클래스는 그 동안의 노하우를 담아 더욱 풍성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올바른 웨딩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펠가모는 잠실, 반포, 광화문에, 더채플은 청담, 가양에 각각 지점을 보유한 국내 프리미엄 웨딩 전문 브랜드로 국내의 품격 있는 웨딩 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아펠가모는 11월 어반 웨딩 스타일의 선릉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김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