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TV 김진수 기자] 강남역 일대는 주중, 주말을 막론하고 많은 인파가 모이는 곳으로 유명하다. 낮 동안에는 회사원이나 공무원 등 업무가 활성화되며, 저녁시간대에는 연인이나 지인, 회식 등 놀거리를 찾거나 술집을 찾는 이들로 분주하다.

특히 이 일대는 규모가 큰 회사와 관공서가 즐비하기 때문에 저녁시간대 회식이나 사원간의 친목을 다지기 위한 각종 모임자리가 상당수 있다.

또한 타지역 사람들까지 자주 방문하는 강남역 일대는 저녁시간대면 여러 음식점이나 술집들이 많은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분주할 수밖에 없다.

이렇게 저녁시간대 사람들이 몰릴 수밖에 없는 강남역 일대 술집의 경우 비좁은 실내에서 시끄럽고 어수선한 분위기에 눈살을 찌푸리는 경우도 있는데, 이와 반대로 ‘이자카야 나무’는 넓은 인테리어와 아늑한 분위기, 45개의 개별 룸을 갖추고 있다.

강남역 모임장소로도 유명한 ‘이자카야 나무’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기존 25개의룸에서45개의 룸으로 확장공사를 하여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500석에 달하는 규모, 1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단독대관까지 갖췄다. 또한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층을 이용하여 분위기 있는 술자리를 가질 수 있다.

‘이자카야나무’는 음식의 맛 또한 일품인 곳으로 알려져 있다. 초밥, 사시미, 꼬치, 탕 등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구성과 식사대용의 메뉴들까지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강남역 일대에서 넓고 분위기 좋은 술집이나 회식장소를 찾는다면 ‘이자카야 나무’를 방문하는 것을 어떨까?

이자카야 나무 관계자는 “강남역 일대에는 큰 회사가 많고 회식자리가 많기 때문에 이를 수용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인 술집보다는 더욱 큰 규모가 필요하다. ‘이자카야 나무’는 이러한 조건을 충족하고 있으며, 맛있는 음식과 최상의 서비스로 소비자들을 맞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자카야 나무’는 강남역 10번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예약 및 문의사항은 대표번호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