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라인 다이어트가 또 다시 조기 품절 완판으로 인한 배송지연 사태가 벌어졌다. 올해만 벌써 2번째이다. 대한민국 게놈프로젝트 및 다양한 국가사업 단장을 역임하였던 효소공학 권위자 이대실 박사, 그가 직접 디자인하여 제품 출시부터 이슈가 되었던 포라인다이어트가 다시 한 번 완판을 기록했다.

제조사 측은 소량으로 자주 생산하여 공급한다는 이대실 박사만의 기준이 있었다는데 이번에도 기존 생산량이 예상보다 더 빨리 완판 되었다고 한다. 현재 4월~5월달에 입고되었던 상품은 빠르게 조기 소진되어 완판 되었으며, 임시 품절로 인한 배송지연 상태이다. 하지만, 구매 후 불편을 호소하는 고객들은 없는 것이 특징이다.

포라인다이어트는 생산가격이 높아짐에도 불구하고　앞으로도 일시에 대량 생산할 계획은 없으며 ３-５개월에 한 번씩 소량 생산하는 고품질 효소 원료를 지향하고 있다.

건강기능 식품의 유통기한은 보통 2년이지만 포라인 다이어트에 부원료로 첨가된 10종 효소를 좀 더 신선하게 전달하겠다는 이대실 박사의 철학 또한 있었기에 가능해 보였다.

현재 재생산분은 9월에 입고가 예정이며 유통사측은 고객 성원에 힘입어 예약 구매 고객에게 한하여 1개월분 추가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공지 하였다．

이정훈 기자